일하면서 종종 카톡으로 얘기하면서 서로 사과하고 하다가
집가니까 남편이 시무룩한 표정으로 맞이해주길래

웃으면서 안아줬더니

품에서 퐁퐁 울더라고요, 미안하다고
한참을 퐁퐁 닭똥같은 눈물흘리길래 
잘생긴얼굴로 울지말라고 궁디팡팡해주고
차려준 저녁 맛있게 먹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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