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킁킁~ 이 냄새는….
주임! 왔냐? 마침 잘됐다.
마토이 님께서 심심하시다!
놀아줘!」

코바토 마트의 점원이자, 제멋대로 날뛰기 좋아하는 싸움꾼.
어느 날 출장에서 돌아온 츠바사가 불쑥 데려온 소녀.
그날그날 내키는 대로 움직이는 기분파로, 기본적으로 남의 말은 귀담아들으려 하지 않고, 언제나 자기 말만 옳다고 우기는 귀찮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자신보다 약한 녀석의 말은 듣지 않는다며, "마음에 안 드는 녀석은 때려줄 테다"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사는, 와일드한 사고방식의 소유자. 한마디로 평소 행동거지부터가 상식을 벗어나 있는 문제아다.
츠바사는 무리의 우두머리로서 믿고 따르고 있고, 사에는 잔소리를 하긴 해도 밥을 주니 괜찮은 녀석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리온만큼은 자기보다 약한 바보라고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