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긍정 평가

IGN — 10/10

"완벽한 검극을 만들어낸 액션 게임"

IGN은 이번 작품의 핵심인 검술 전투를 사실상 만점 수준으로 평가했다. 일섬과 패링, 위험을 감수한 방어와 콤보가 플레이어의 숙련도에 그대로 보답하며, 여러 성장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지 않아도 순수한 실력으로 난관을 돌파할 수 있을 만큼 전투 설계가 탄탄하다고 평가했다.

Push Square — 9/10

"20년 만의 부활에 걸맞은 깊이"

캐릭터와 메인 퀘스트뿐 아니라 다양한 부가 콘텐츠, 플레이하면서 계속 확장되는 기술과 전투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투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과 좌절, 다시 도전하게 만드는 감정의 진폭이 《귀무자》라는 액션 어드벤처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PC Gamer — 83/100

"캡콤 액션과 묵직한 검극의 훌륭한 결합"

PC Gamer 역시 육중한 타격감과 패링 중심의 보스전을 가장 강하게 칭찬했다. 전투만 놓고 보면 캡콤이 지금까지 만든 액션 가운데 최고 수준에 견줄 만하며, 미후네 도시로를 활용한 미야모토 무사시의 연출과 시대극 분위기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약 35시간에 달하는 분량과 허브 지역의 반복 작업 때문에 템포가 크게 늘어진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았다.


🟡 혼합·부정 평가

VGC — 6/10

"훌륭한 전투를 나머지 게임이 따라가지 못한다"

VGC는 전투만으로도 플레이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인정하면서도, 그 주변을 구성하는 콘텐츠가 전투의 수준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특히 필러 콘텐츠가 많고 지나치게 길며, 게임이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잘못 잡았다는 지적이다.

PlayStationTrophies — 7.5/10

"멋진 부활이지만 구조가 지나치게 늘어졌다"

전투 자체는 즐겁고 RE 엔진으로 구현한 비주얼도 뛰어나지만, RPG식 성장과 탐색 구조가 게임을 불필요하게 부풀린다고 평가했다. 스토리 역시 화려한 연출에 비해 인상적이지 못해, 전체적으로는 좋은 액션 게임을 느슨한 구조가 발목 잡는 형태라고 봤다.

GamesRadar+ — ★★★★☆급

"재미있지만 정체성이 다소 흐릿하다"

전투는 빠르고 반응성이 좋으며 패링의 보상도 훌륭하지만, 스토리의 톤과 난이도 곡선, 중반부 템포가 일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메인 미션 사이에 들어가는 마을 활동이 흐름을 끊고, 후반부에는 아이디어가 다소 소진된 듯한 인상을 준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런 문제에도 불구하고 전투의 완성도가 끝까지 게임을 끌고 간다는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