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ab 는 주딜 6링크 말고는 필요한 6링크가 없고 4링크 조차도 필수가 없죠. 

격분- 마무리 타격 - (사술 손길 보조 - 인화성) 혹은 (상위 다중 투사체 보조 - 맹공 보조)

이렇게 4링크를 쓰긴 하지만 사술-인화성은 반지 등에서 '명중 시 적이 인화성 저주에 걸림' 을
쓰면 젬 슬롯 2개나 아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쏘는 격분으로도 걸리고 간접 공격인 
쇠뇌토템 으로도 인화성이 걸려서 편합니다. (5링크시 격-마-사-인-상)

꼭 필요한 건 격분 - 마타 - 상다투 정도고 맹공도 중형 군주얼이나 반지 등에서 땡길 수가 있어서
필수가 아닙니다. 또한 고유 적에만 10%로 걸린다는 건 매우 비효율적이기도 하고요. 

격분에 더 링크 시킬 만한 젬은 공격 속도 증가나 갈래 보조, 연쇄 보조 등이 있는데 굳이 필요는 없습니다.
격분 충전과 마타 용이고 딜도 안 들어가서 공속은 별로 필요 없으니 저 중에서는 연쇄 보조가 좀 낫겠네요.

2.
제가 추천하는 4링크는 신비학자 낙인 - 화염 쇄도 - (바알) 해골 소환 - 생명력 전환 보조(파파파빨) 입니다. 
(생전은 1렙이면 됩니다. 신낙의 생명력 소모량 밑까지 맞춰줘도 되고요. 바알 해골 소환 대신 골렘 써도 됩니다)

eab도 오라를 많이 쓰다보면 마나가 부족한데 마나가 부족하면 신비학자에 연결된 젬이 안 써지죠. 
그래서 생전을 연결합니다. 화염 쇄도는 자체 딜은 안들어가겠지만 젬 효과로 딜에 도움이 되고, 
해골 소환은 부족한 몸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뿐더러 바알 스킬은 정말 최고죠. 해골 소환은 자동으로
써지지만 바알 스킬은 따로 직접써줘야 합니다. (바알 해골 소환 젬은 1렙 해골 소환을 몇 개 사서 될 때까지
바알 오브를 발라주면 나옵니다. 4번 정도면 보통 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링크가 남으면 육탄 방어 보조로 해골의 도발과 방어를 챙기고 6링크까지 하면 소환수 생명력 보조나 
소환수 속도 보조 같은 걸 쓰면 되겠네요. 그러나 6링크는 5오라에 계몽 보조를 연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하나 4링크를 쓴다면 신성한 유물 소환 - 골렘 - 소환수 생명력 보조 - 육탄 방어 보조{파-파(번골)-파파} 
이게 어떨까 싶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데 골렘이 종종 죽지만 쓸만 합니다. (젬렙/퀄 다 올리고
별의 재도 쓰게 되면 잘 안 죽을 것 같습니다.)

불멸의 외침 - 피격 시 시전 보조 도 많이 쓰던데 저는 용암 방패를 왼쪽 클릭으로 쓰고 있습니다. 
젬 자리도 하나 절약 되지만 21렙 짜리를 쓸 수 있어서 둘이 켜지는 경우 용방이 훨씬 막아주는 피해가
큽니다. 철의 반사신경 근처의 수호 노드인 견고한 의지를 찍을 경우의 효율도 더 좋고요. (방어가 
부족하다 싶으면 결은저 키고 철반까지 찍는 것도 고려할만 합니다.)

3
투구에 '갈매기 큰까마귀 가면' 이 가성비가 좋더군요. 첫날에도 4-5카였고 지금은 3카 하던데
38렙부터 쓸 수 있고 성소 노드를 이용해서 맵핑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명중 시 적이 인화성 저주에 걸림' 반지는 조금 비싸지만 거의 반필수 템 같습니다.
20-30카 정도의 제일 싼 거라도 빨리 대충 사서 끼면 좋습니다.

밑의 글에서 소개한 원소 저항 최대치 올리는 것도 이번처럼 어려운 시즌에 필요할 것 같더군요.
방패를 못 써서 좀 부족하겠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쓰면 되겠죠. 또 건틀렛에서 해보니 은총 보다
'원소의 순수함'이 좋았는데 각종 지랄난 어려운 몹이 많아진 이번 리그에서 써보니 역시 좋네요.

여유가 있으면 은총도 쓰고 악의도 쓰고 단련도 쓰면 좋겠지만 eab는 필수 노드를 너무 많이 먹어서 
어렵겠죠. 35%짜리 얼음의 순수함 하나만 더 키고 다녀도 생전을 써야할 정도로 마나가 부족하네요.  
그래도 렙이 많이 높아지면 오라를 하나둘 더 키는 시도를 해볼 예정입니다.

=== 포탈 - 사망 시 시전 보조 <=== 자주 죽는 분들 이거 하세요. 저도 하는 중... 
=== 살점의 융합 쓸 경우 eab 는 화염이고 비호의 오로라 방패도 못 쓰니 '불의 순수함'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