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를 모두 밀고서 

오리아스에 도착해 방황하는 

뉴비를 위한 뉴비가 써주는 가이드.


우선 사진 속에 템플러의 실험실로 이동 후 

계단을 내려 가면 지도의 대가 자나가 퀘스트를 주는데 






사진 속과 같은 아이템을 받을 것이다.

이름이 다른 4가지 중 아무거나 하나를 선택해도 된다.

그리고 왼쪽에 아틀라스 탁자를 클릭하면




사진 속 처럼 지도가 펼쳐지는데 이걸 맵이라고 부른다.

필자는 조금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지도가 저렇게 표기가 됐지만 

초반엔 각 모서리 부분만 표기가 됐을 것이다.

이제 본격적인 설명에 들어가기전 받은 아이템 

지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자.





지도는 사진속에 표시된 설명처럼 

지도의 등급 / 아이템 수량 / 퀼리티가 존재하는데

지도의 등급은 총 16등급으로 나뉘어져 있고

각 등급 지도로 생선된 던전을 진행하면 

확률적으로 해당 던전에서 상위 등급의 지도가 나온다.


ex) 1등급 지도를 진행시 확률적으로 2등급 지도가 드랍.


그리고 아이템 수량 =지도의 퀼리티에 영향을 받는다.

즉 해당 등급에서 아이템이 많이 나오게 할지 적게 나오게 할지는 

퀼리티를 높여 조정할수 있다.

해서 사람들이 지도자의 끌을 많이 모으라고 하는 이유 중 하나며 

후반에 가장 많이 필요한 아이템 중 하나란 이야기다.

밑에 사진은 지도제작자의 끌을 적용 시킨후 사진.











그리고 지도는 노멀 / 매직 / 레어가 존재하며(일단 그 윗 등급은 확인을 못함.) 

해당 등급에 따라 몬스터에게 이로운 효과와 

플레이어에게 불리한 효과가 작용함.


밑에 사진 참조.




이번엔 지도를 활성화 시켜야 돼는데 

지도 장치를 클릭하면




이렇게 생긴 툴이 튀어나오는데 그 안에 지도를 넣고 작동을 시키면 



해당 지도로 갈수있는 6개의 게이트가 생성된다.

이때 중요하건 

들어가서 몹에게 죽거나 혹은 아이템을 처분하기 위해서 

마을로 왔다가 다시 들어갈때마다 게이트는 사라진다.

즉 해당 지도로 갈수있는 기회는 6번 뿐이 없다는 것!

때문에 아이템의 가치를 잘 알아둬서 필요한 아이템만을 잘 골라야 하며

액트를 다 끝내고 난 후에 받은 패널티를

잘 상쇄시킬만한 레지와 생명력+방어력 만이

진정한 메인 퀘스트를 즐길수 있다는것.

조금의 팁을 주자면 던전 내부에선 포탈을 열어 둬도 

10분후에 없어지지 않으니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포탈을 열어두는것도 방법중 하나다.

보스방가기 전 포탈을 열어둬서 혹시라도 죽을때 

바로 타고 보스방으로 진입이 가능함.

이제 맵에 대해 알아보자.



맵을 잘보면 어떤건 주황색으로 된 놈이 있고 회색으로 된 놈이 있을텐데

주황색 테두리가 쳐진건 그 맵을 클리어 했다란 것인데 

그렇다고 해당 맵을 다시 못들어 가는건 아니다.

지도만 있으면 언제든지 입장 가능함.

그리고 해당 지도를 활성화 시키기 전에 맵을 열어서 지도에 아이콘을 대면



이런식으로 부가 목표가 뜨는데 이건 간단히 애기해 

지도를 마법등급으로 올려두고 클리어 하란 소리다.

부가 목표를 클리어 할수록 해당 지도에서 윗등급의 

지도가 나올 확률이 올라간다.

다음은 맵에서 화려한 아이콘이 보이고 은하수 처럼 보이는 곳도 있을 건데

일단 화려한 아이콘을 설명하자면 



해당 지도를 활성화 시키면 위의 npc가 등장해 

해당 컨텐츠가 시작한다는 것이고

이 밑에 사진은



맵을 진행하다 보면 이 아틀라스란 맵을 놓고 경쟁을 하는 두 무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한 무리가 사진속의 쉐이퍼(맵에서 은하수 처럼 보임)란 무리다.

다른 무리는 나도 잘모르지만 

어째든 이 부분은 나도 잘 몰라서 설명을 못하겠지만

잘 아는 어느분들이 댓글에 남겨줄거라 믿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도를 클리어 하다 보면 맵 가운데



위에서 언급했듯 부가 목표를 클리어하면 

지도 가운데 숫자가 올라가며 

숫자가 올라갈수록 윗등급의 지도가 나올 확률이 증가함.


일단 이 정도가 내가 맵핑에 대해 기본적으로 이해하는 것들이다.

부족한것이나 틀린건 댓글로 알려주길 바라고 

모두 즐거운 POE 라이프를 즐기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