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날 오후 7시경 석촌호수 동호와 서호 넘어가는 다리 사이에서 나왔던 18레벨의 141515 미뇽


그렇게 22레벨에 첫 망나뇽을 만들었고 35레벨이 된 지금까지 쭉 몹박스 1번을 고정으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요근래 자주 쓰지는 않아도 첫나뇽이라 정이 참 많이 가네요

개인적으로 망나뇽을 좋아하는지라... ㅎㅎ


항상 박스 1번을 지키고 있습니다. 쟤보다 높아지지 않도록 전설들 강화도 다 맞춰서 하고있네요

백마기도 있고, 백나뇽도 있고, 전설들도 많지만 가장 좋아하는 몹 하나 꼽으라면 당연히 쟤가 1순위입니다.



439의 미뇽이 1835의 망나뇽이 되어 일년이 지나 3415까지 컸네요

보고있자니 뿌듯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