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타임트라이얼 예선 1등 메소드 출전이 관심사였다면,
그래도 나름 고단쐐기를 많이 돌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입장에서도 이렇게까지 할수있나 싶을정도를 소화하는 선수들 택틱과 실력을 보고있으니 짜릿하기도 하네요

게다가, 꾸준히 쐐기를 돌던 귀천마객님이 객원해설로 추가되면서, 해설부분에서 조금 부족할수 있던부분이 풍성해져서 보는맛이 더 풍부해지네요. 캐스팅한 블코나 인벤쪽에 칭찬하고싶네요.

이번대회가 잘 마무리되면서 격아때 쐐기돌 관련컨텐츠(게임내외 모두)가 더 잘 발전되었으면 좋겠네요

글쓰는 와중에도 패자전도 흥미롭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