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늦은 게 아니다, 공대시간 보다는 빨리 왔다" 젤 처음한 그 얘기에서 끝냈으면 그래도 섭섭함이나 하소연으로 치부하고 넘어갔을 겁니다. 근데 다른사람을 더 편애한다고 했고,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했고, 마지막에는 다른 사람, 다른 상황 때도 그러는지 보자는 식으로 비꼬았습니다. 이 모든 내용을 귓으로 한 것도 아니고 공대원 모두가 보는 채널에 썼습니다. 선을 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중 형평성을 제외한 발언을 엄마가 했다구요?

대체 어디에 있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