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바쁘게 일하는데 연애인이 왔다
유명한 최홍만이네 -_- 근데 작아보였다
아마 세트 3개 시킬거 같애서 긴장할찰나
'여기 양념감자 하나요'
아 어머 ^-^이럴수가 
'손님 칠리맛이..치즈맛드릴께영'
'칠.....리요'
'아니 칠리가'
'칠.............리........@_@'
결국 배달시켰는데
깜찍했어




추신 한나 고마워
그래도 서툴지만 사랑해라고 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