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개종시켜려고 얼음빛을 주입하는 전개도 가능할 듯 뭔가 딱 대응되는 느낌이라

일단 티르가 6번째 용군단을 만들려고 했던 건 정황상 명백함
원래 목표는 알렉과 이세라의 동생 드랄라드를 이용하려 했던 것 같지만 드랄라드는 갈라크론드에게 죽어버렸고
현 시점에서 티르와 알렉스트라자와 비라노스 사이에 얽힌 이야기를 어떻게 전개할지 생각해 보면
티르가 부활한 후 비라노스를 6번째 위상으로 만들기 위해 빛의 힘을 주입하려 하는 방향도 나올 만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