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야기인가? 큰바위얼굴이라는 이야기.

 어니스트가 만난 사람 중에 정치인이 있잖아. 말재주가 있어서 어떠한 거짓도 진실로 만드는 사람.

 그리스의 소피스트가 살아있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사실관계는 어긋나 있을지 몰라도 논리적으로는 맞거든 ㅋ

 말재주가 없는 나로서는 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