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동영상대로 노스랜드에서 아수라장이 된채 주인공(유저)이 퀘스트를 시작합니다.

알렉트라자 여왕고룡의 등장과 함께 동영상이 마무리 됐듯이, 주변은 호드와 얼라이언스 패잔병들의 절규와 비명소리로

아비규환이 됩니다. 퀘스트는 어린 사울팽 2세로부터 퀘스트를 받아서 대군주 사울팽에게 이어집니다.  

사울팽의 퀘를 마무리 지으면 오그리마의 스랄에게 가보라는 전령사가 됩니다. 

이 과정에서 이 무자비한 학살 계획은 실바나스가 꾸민 짓이 아니라 리치킹을 쳐야겠다는 호드와 얼라이언스연합을 

치고 이 틈에 자신의 세력기반을 잡겠다는 바리트라마스의 더러운 야욕이 배후에 있었음을 알게됩니다.

듀로타에는 실바나스를 따르는 피난민이 즐비하고 언데드 피난민들은 자신의 가난을 호소하며 돈구걸을 하며,

언더시티에서 100명이 넘는 자신의 일족이 대학살을 당한다고 지나갈 때마다 이야기를 합니다. 또한 언더시티에서 

상업을 해오던 사람은 오그리마 은행 앞 우체통 앞에서 먹고 살 길이 막막하다며 시위를 합니다. 유저는 이상황에서 

쓰랄에게 가는 것입니다. 쓰랄은 언더시티를 수복할 것을 명하며 이 때, 실바나스가 나타나서 상황에 대한 것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쓰랄의 충복 볼진은 이에 대해 정비를 하고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언더시티 포탈과 함께 본격적인 퀘스트의 막이 

오릅니다. 

 언더시티 비행장 앞에 도착한 쓰랄, 실바나스 그리고 유저 일행들은 이 때부터 전투태세에 돌입하게 됩니다. 볼진이 정문까지

인솔을 하면 상대적으로 렙이 낮은 언데드형 몹들이 수적인 열세에도 불과하고 무차별적으로 쓰러지게 됩니다. 제가 본 동영상

에서는 데나와 성기사 둘이였는데 실제로 본섭에서 적용이 되면 어찌될 지 모르겠습니다만 본대로 계속 적어보겠습니다. 

실바나스는 원거리상태에서는 비전공격 + 활공격을 하고 근접에서는 도적형 공격을 시도합니다. 쓰랄 같은 경우는 정기술사로

연번을 주로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넴드의 수는 1,2,3넴으로 마지막 네임드는 바리트라마스입니다. 

 언더시티와 실버문 포탈 정중앙 통로부터 언더시티 엘레베이터 타는 곳 직전에서 많은 수의 언데드를 상대해야하니 상대적으

로 생존에 신경을 써야될 듯합니다. 중간에 양옆에서 질병 디버프를 생기게 하는 수레차가 나오니 중간 중간에 없애주셔야겠고

그렇게 하다보면 1넴드  '역병의 전도사'가 나옵니다. 정확한 공략에 관해서는 모르겠지만 어마어마한 크기로 위압감은 느껴졌습

니다. 그리고 이 녀석을 쓰러뜨리고 나면 엘레베이터까지 쓰랄일행과 함께 오는데 여기서 중요한게 그냥 떨어지시면 안되고

회오리 바람 같은 게 생겨서 천천히 떨어지게 바람을 일으켜줍니다. 동영상에 성기사 분은 낙사하셨습니다. 

이 점 참조해주시고염. 그렇게 내부로 들어가면 처음부터 많은 수의 오크전투병들이 원조를 했습니다만

이미 내부에 침입한 오크전투병들이 유저의 일행을 원조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왕실궁 앞에 강가앞에서 2넴드 '불복의 카녹'

을 만나게 되는데 룩은 하이잘 카즈로갈과 매우 흡사하게 생겼습니다. (이 녀석도 대재앙의 칼날을 들고 있는 듯) 마찬가지로

이 녀석을 쓰러뜨리면 언더시티 왕실에 들어가게 되는데 막넴 바리트라마스가 지가 바쉬마냥 보호막을 키고 몹 소환의식을

하는 후가시를 잡습니다. 어마어마한 언데드몹을 죽이고 나면 바리트라마스가 보호막에 풀린 바쉬인냥 공격을 퍼붓습니다. 

이 녀석도 유저일행의 칼앞에 쓰러집니다. 퀘 보상을 받고 나면 오그리마 비행장으로 이동하게 되고, 상대적으로 끝은 허무하게

됩니다. 

 p.s 두서는 없지만 제가 1시간 가량 본 동영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결론은 바리트라마스 ㅅㅂㄹㅁ 입니다. 

지금 왕실가면 실바나스를 위해 간이고 쓸개 다줄것처럼 해놓더만 알고보니 개양아치였던 거죠. 글 실력이 형편없어서 ㅈㅅ

합니다. ㅋㅋ; 그래도 정리하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꾸벅 (__) 스포일러성 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