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집에가는길에  누가 따라오는거 같아서 일부러 막 돌아서 갔는디 

어느순간 안보이길래 안심하고 가는데 뒤에서 덩치좋은놈이  막 웃으면서 날 덥치더니 칼로 배 찌르고 막 웃으면서 도망감

 근데 난 살짝 다치고 쓰러져서 끙끙대는데 그넘 사라진거보고 인나서 병원가려는데 

그놈이 사라진곳에서 여자가 막 웃으면서 오고있음 근데 이여자가 내가 아는여자였음

 얼굴은 안보이는데 느낌상 내가 아는임 그래서 내가 너가 나 찌른거냐 물었더니 

막웃으면서 ㅇㅇ 한번 해보고싶었어 이러더니 칼 꺼내더니 내 왼손등을 막 그어서 칼 뺏어서 내가 그여자 똑같이 그은다음 칼부셨는데 

주머니에서 봉지 꺼내는데 그안에 문구점에서 파는 교체되는 칼날이 수천개 들어있는데 

그걸 한손에 쥐더니 내 오른손등 그어서 그거 뺏어서 그여자 손목 그엇는데 옷이 두꺼워서 실패하고 칼날 다 버려버리고

 이래저래 설득해서 병원갔음 가서 상처 보여줬더니 말라서 살이 붙어버려서

 거기에 약 바르니깐 베였던곳이 살이 쫙 벌어짐 아직도 생각하면 으... 왼손등 4군대 오른손등 1군대 그러고 꿈 깼음

더럽다 꿈;;; 피보면 돈들어 온다는디;;;피는 봤는데 칼빵 맞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