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마스터 인증부터 하겠습니다.
말퓨리온은 전천후 서포터라고 생각합니다.
필요에따라 어느정도 딜링도 가능하고 서포팅도 가능한 하이브리드 영웅입니다.

가끔 솔큐를 돌리다보면 한타에서 앞서나가 달섬과 휘뿌를 난발하는 말퓨리온 유저들이 많이보이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말퓨리온은 딜에 포커싱을 두는 것이 아닌 아군의 생존과 힐러역활에 충실해야 한다고 봅니다.
Q인 재생으로 회복시키는 양이 소량이기때문에 우서나 리리, 레가르와같은 힐량은 되지 않지만 Q와 지속적인 E로 상대를 묶어주는 플레이를 통해 아군을 생존시키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일단 말퓨리온은 상대에 은신이 있을 경우 더 빛을 발하는 영웅인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궁극기는 제쳐두고 Q E D를 상황에 따라 잘 써줘야 하며, D를 얼마나 쿨 돌때마다 아군에게 써주느냐에 따라 아군이 집가는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W의 경우에는 은신캐릭을 마킹하여 한타시 은신캐릭 특성상 멀리서 포킹하는 것을 견제하고 계속 써주는것이 중요합니다. 

특성은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특성은 빨간색, 2차고려특성을 굵은글씨로 표기했습니다.


◆ 1레벨

[ 마술사의 꿈 ]
- 재생의 구슬을 3개 모을 때마다 초당 마나 재생량이 영구히 +0.25 증가합니다.

말퓨리온 1레벨과 4레벨 특성은 거의 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1레벨 특성은 압도적으로 마술사의 꿈이 좋다고 생각하고 4레벨 특성역시 다른 특성들도 나쁘지 않으나 보복의 뿌리가 압도적으로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술사의 꿈은 말퓨리온 1렙특성의 스탠다드격입니다. 다른 특성은 정찰기를 제외하고 라인클리어링 특성이기 때문입니다. 초중반 라인전시 재생의 구슬을 떨어뜨리는 마법사만 먼저 쏙쏙 빼먹고, 로밍이나 오브젝트를 위한 이동때에도 마법사가 보이면 달섬과 휘감는뿌리로 빼먹으면 라인정리도 되고 중첩도 쌓이고 일석이조인 셈이죠.
마나 리젠중첩이 쌓일수록 집에가는 횟수가 줄어들며 이는 곧 전장에 남아서 한번이라도 힐을 더 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열심히 중첩을 쌓아가다보면 중반 이후부터는 마나수급이 매우 수월해 질 것입니다.

[ 달빛 불꽃(W) ]
- 달빛 섬광으로 영웅이 아닌 대상에게 주는 피해가 30% 증가합니다.

[ 조화(Q) ]
- 돌격병이나 용병에게 재생을 사용하면 소비된 마나의 100%를 돌려받습니다.
가끔 달빛 불꽃을 헷갈려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달빛 불꽃은 영웅이 '아닌' 대상에 대한 데미지 증가입니다.
조화도 마찬가지이며 마술사의 꿈을 포기하면서 이 두 특성을 가기에는 너무 비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 정찰기(사용 효과) ] - 사용 기술
-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대상 위치에 정찰기를 설치해서 60초동안 주변의 넒은 지역을 드러냅니다. 정찰기는 적에게 보이고 파괴될 수 있습니다.
정찰기 역시 추천하고싶지 않습니다. 가끔 공물맵 등에서 쓰는 말퓨리온을 본적이 있는데 정찰기는 툭툭치면 부서질 정도로 매우 피통이 작고 60초의 쿨타임 대비 비효율적인 특성입니다.


◆ 4레벨

[ 보복의 뿌리(E) ]
- 휘감는 뿌리가 300의 생명력을 지니고 공격마다 20의 피해를 주는 나무정령을 12초 동안 소환합니다.

보복의 뿌리는 매우 다재다능한 특성입니다. 한타시 조금이나마 딜을 보태주기도하며, 4렙에서 이 특성을 찍으면서 말퓨리온의 라인클리어링 어빌리티가 눈에띄게 좋아집니다. 또한 2인정도의 소수정예 용병 클리어시 아군대신에 잠시나마 맞아주는 정령덕분에 초반 엠관리가 소량이나마 세이브가 가능합니다.

[ 샨도의 청명(고유 능력) ]
- 정신 자극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 감소하고 마나 회복 속도가 두 배로 증가합니다.

[ 다재다능(고유 능력) ]
- 정신 자극이 공격 속도를 10% 증가시키고 마나를 사용하지 않는 영웅에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샨도의 청명과 다재다능은 말퓨리온 D스킬을 강화시켜주는 특성입니다. D가 상당히 좋은 스킬이지만 과연 보복의 뿌리를 버리고 이 두 특성테크를 가는게 효율적인 것인가는 의구심이 듭니다. 다재다능은 만에하나 우리팀 딜러가 일리단 혹은 평타기반 딜러라면 가는것도 나쁘지 않겠으나, 오히려 보복의 뿌리로 가는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 가호의 보호막(사용 효과) ]
-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사용하면 대상 아군 영웅에게 185의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 치유의 수호물(사용 효과) ]
- 지면에 힐링 와드를 설치. 10초간 유지되며, 매 초 우호적인 캐릭터의 체력을 2%(최대 체력의) 회복 시킵니다.
가호의 보호막과 치유의 수호물은 아군생존을 위한 특성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여러 용도에 사용할 수 있는 보복의 뿌리를 찍는것이 더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가호의 보호막과 치유의 수호물은 어차피 딸피인 아군에게 쓰더라도 이미 박스상태가된 아군에게는 효과가 없고, 추노당하고 있는 아군에게 이 두 특성을 쓰는 것 보다는 오히려 휘감는 뿌리를 잘 겨냥해서 상대를 묶어주는 플레이가 더 아군생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7레벨

[ 전투 탄력 ]
- 일반 공격 시 기본 기술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0.5초씩 감소합니다.
Q W E D를 쓰기 바쁜 말퓨리온에게 평타로 쿨타임 줄이는 시간은 없지 않을까요. 따라서 비추

[ 인내의 재생(Q) ]
- 재생의 지속 시간이 6초 증가합니다.
힐 특성으로서 꽤 쓸만한 특성입니다. 재생의 효율성을 상당히 높혀주는 특성이죠.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잘 찍지 않습니다. 순간 힐량이 증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딜당하는 아군에게 쓴다고해서 생존률이 좋아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 엘룬의 은총 ]
- 재생, 달빛 섬광, 휘감는 뿌리의 사정 거리가 2 증가합니다.
10게임중 5게임은 엘룬의 은총을 찍는 편입니다. 사정거리가 증가한다는 것은 즉 추노하는 적군을 E로 묶기 더 수월해 짐을 뜻하기도 하며, 그만큼 추노당하는 아군을 살릴 수 있는 거리가 증가한다는 뜻입니다. 뿐만 아니라 한타시에도 지형을 이용하여 W로 오브젝트 클리어를 막아줄 수 있는 포킹범위도 증가하며, 조금이나마 멀리서 QWE가 가능하여 말퓨리온 자신의 생존에도 매우 도움이 되는 좋은 특성입니다.

[ 교살의 덩굴(E) ]
- 휘감는 뿌리의 공격력이 100% 증가합니다.
엘룬의 은총을 찍지 않는 나머지 절반은 교살의 덩굴로 갑니다. 이 특성을 찍게되면 4렙 보복의 뿌리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매우 빠른 라인정리를 보여주며 나중에 찍는 16특성 달빛세례와 함께 QW의 딜링이 가능해집니다. 

[ 투하 : 지게 로봇(사용 효과)
-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사용하면 대상 지점 근처의 건물을 한 번에 하나씩 60초동안 수리합니다. 1초마다 100의 생명력을 회복 시키며, 5초마다 1발의 탄약을 공급합니다.

보통상황에서는 잘 가지않습니다. 다른특성을 포기하면서 건물수리를 할 정도면 그만큼 상황이 밀리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한데, 광산맵 등과 같은 곳에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저는 한번 정도 찍어본 기억밖에는 없습니다.


◆ 10레벨

[ 평온 ] - R
- 마나 100, 재사용 시간 100초, 유지시간 10초
- 10초에 걸쳐 주위 아군들의 생명력을 초당 29 회복시킵니다.
10레벨 궁극기는 사실 취향 혹은 상황에 따라 두가지 특성을 유동적으로 갑니다.
평온의 경우 아군의 탱킹이 부족하고 딜러들이 많으면 찍는데, 채널링이 아니라서 CC기로 끊기지도 않습니다.
또한 평온이 켜진 상태로 이동과 Q스킬인 재생의 사용역시 가능해 힐러로서의 말퓨리온을 더 빛나게 하는 특성입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평온자체의 힐량이 순간 폭발적인 힐링이 가능한 회복량이 아니므로 아군이 딸피일 경우에 쓰면 아군이 전멸하고 혼자남겨져 평온쓰면서 도망가야만 하는 뻘쭘함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아군들이 상대 광역 궁극기에 맞았거나 체력이 반정도로 줄면 포지션을 잘 잡고 써주도록 합시다.

[ 황혼의 꿈 ] - R
- 마나 100, 재사용 시간 90초
-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일정 시간 후 주위 넓은 지역 안의 적들에게 100의 피해를 주고 3초간 침묵시킵니다.

황혼의 꿈은 다른 영웅의 궁극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유일무이한 '침묵'기능이 있는 궁극기 입니다.
거기다 다른영웅의 궁극기 연계나 잘 들어가는 경우에는 적영웅들이 다 중환자가 되어있거나 이미 요단강을 건넌 경우가 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 생각에는 히어로즈 영웅들 중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사기 궁극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하고 영 좋지않은 타이밍에 쓸 경우에는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제라툴이나 아눕아락, 발라와 같이 도주기가 있는 적 영웅이 다이브했을 경우 써주면 정신을 못차립니다.
들어왔다가 그냥 순삭당하는 장면이 많이 보이게 됩니다. 아군이 주도권을 잡았을 경우 20때 찍는 점멸과 함께
점멸 황꿈을 쓴다면 3초 침묵에 의해 상대 진영이 순식간에 붕괴되는 것이 보입니다.
만약 상대진영에도 황혼의 꿈을 찍은 말퓨리온이 있다면 먼저쓰던지 혹은 포지션을 잡고 멀리 떨어져있다가 써 주는것이 좋습니다. 상대 말퓨리온에게 황혼의꿈을 맞아 자신의 황혼의꿈이 캔슬되면 잠시동안의 쿨타임이 생기는데,
상대 진영속으로 진입해서 써야하는 황꿈의 특성상 말퓨리온 본인이 순삭당하거나 전세가 뒤바뀌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13레벨

[ 생명의 씨앗(Q) ]
- 주위에 있는 피해 받은 아군 영웅들이 자동으로 재생의 지속 치유 효과를 받습니다. 이 효과는 15초에 한 번 발동합니다.
말퓨리온 힐 특성의 꽃입니다. 저는 대부분 이 특성을 가는데, 이 특성을 찍은 말퓨리온의 힐량은 매우 증가하게 됩니다. 15초마다 마나소모없이 꽁힐이 가능한데, 심지어는 탈것에 탑승한 상태에서도 발동합니다. 신경써야 할 부분은 피해입은 아군에게 생명의 씨앗 효과가 발동되는것을 잘 신경쓰고 보지않으면 다른 아군에게 줄 수 있는 Q를 한 영웅에게 두번 주게 될 수 있습니다.


[ 보름달빛 섬광(W) ]
- 달빛 섬광의 반경이 50% 증가하고 마나 소모량이 10으로 감소합니다.

보름달빛 섬광은 상대에 노바 제라툴이 있을 경우 갑니다. 반경이 매우 늘어나서 은신을 벗기기가 아주 수월해지고 만약 7레벨때 교살의 덩쿨을 갔다면 16때 찍는 달빛 세례와 시너지를 일으켜 딜퓨리온이 될 수 있는 특성입니다. 엘룬의 은총을 갔다고 해도 사정거리가 매우 늘어나 안정적인 포킹이 가능하고, 달빛 세례까지 찍게되면 지속적인 극혐 W포킹이 가능한데, E로 치고빠질 수 있는 제라툴은 그렇다 치고 뚜벅이 노바는 W포킹을 맞으면 정신없이 도망가는 재미있는 광경이 보이게 됩니다. 은신영웅 전용 카운터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 축소 광선(사용 효과) ]
-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사용 시 4초 동안 적 영웅의 공격력과 이동 속도가 50% 감소합니다.
테사다르와같은 다른 서포팅 영웅에게는 좋은 특성이 될지 모르나 말퓨에게는 다른 특성이 더 좋아보입니다.

[ 얼음 방패(사용 효과) ]
-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사용 시 정지장 안에 자신을 가둬 3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제이나를 할때도 잘 찍지않는 스킬입니다. 특성상 포지셔닝을 잘 해야하는 말퓨리온이 이 특성을 찍고 죽을 위기에서 얼음 방패를 사용한다고 해도 이미 적유닛들에게 박스당한 이후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죽더라도 아군에게 힐한방 더넣고 E한번 더하고 죽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생존기는 20때 찍을 수 있는 점멸과 휘감는 뿌리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되돌리기(사용 효과) ]
-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사용하면 모든 일반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 감소합니다.
되돌리기 자체가 사기적인 스킬이기는 하지만, 말퓨리온에게는 너무나 좋은 13레벨 특성이 두개가 있기 때문에 굳이 이걸로 가야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W는 원래부터 쿨타임이 짧은 스킬이라 두번 힐넣는 용도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는 특성이므로 가지 않습니다.


◆ 16레벨

[ 집중력 강화 ]
- 생명력이 80% 이상일 때, 일반 기술들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50% 더 빨리 감소합니다.
실제로 대전을 돌리다보면 한타시에 생명력이 80%이상이 지속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힐이 가능한 서포터이고 몸이 단단하지 않기에 상대 딜러들의 표적이 되기 때문이죠. 이 특성을 가서 쿨타임을 세이브하기에는 너무 리스크와 변수가 많습니다.

[ 방해의 달빛 섬광(W) ]
- 달빛 섬광이 대상의 이동 속도를 2초간 20% 감소 시킵니다.
한때 많이 찍었던 특성입니다. E와 연계하여 상대의 발을 묶을 수 있는 좋은 특성입니다. 만약 W포킹보다는 이속감소와 휘감는 뿌리를 통해 아군이 딜링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 싶다면 찍기도 합니다.

[ 달빛 세례(W) ] 
- 달빛 섬광을 사용하면 다음 달빛 섬광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5초 감소하고, 공격력이 10% 증가합니다. 최대 3회 중첩됩니다.
지속적인 W포킹을 가능하게 해주는 특성입니다. 13레벨때 보름달빛섬광을 찍었다면 마술사의 꿈의 효과함께 무한의 포킹이 가능해집니다. 딜퓨리온의 완전체 특성이죠. 처음엔 툭툭 맞아주던 적 영웅이 어느샌가 우물마시러 가는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 집요한 뿌리(E) ] 
- 휘감는 뿌리의 효과 범위가 25% 더 크게 증가하고, 25% 더 오래 지속되며, 대상을 0.5초 더 오래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듭니다.
휘감는 뿌리가 맞추기 힘들거나 한타에서 상대를 묶어두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되면 가기도 합니다.
범위가 상당히 넓어져서 피했다고 생각해도 가장자리에서 묶이는 경우가 많아 아군의 딜링에 도움이 될 수 있고 휘감는 뿌리의 활용 효율이 더 좋아지게 되는 특성입니다.


◆ 20레벨

[ 폭풍의 보호막(사용 효과) ]
- 재사용 대기시간 45초, 사용 시 주위 모든 아군 영웅에게 각각의 최대 생명력의 20%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3초간 부여합니다.

[ 폭풍의 번개(사용 효과) ]
- 재사용 대기시간 40초, 사용 시 가까운 목표 위치로 순간이동 합니다.
말퓨리온의 유일한 도주기 입니다. 사실 E만 잘 쓴다면 도주가 수월한 말퓨리온이지만 용기사나 정원공포를 조종할 경우에는 살아나가기가 쉽지않습니다. 점멸을 찍게되면 생존력이 매우 좋아집니다. 아군이 유리한 포지션에 자리잡고 있다면, 점멸-황혼의 꿈을 통해 전세를 굳혀줍시다.

[ 안식(R) ]
- 평온의 치유량이 25% 증가하고 초당 5의 마나를 회복시킵니다.
평온 강화 특성입니다. 치유량이 상당량 증가하고 D의 효과까지 같이 덤으로 따라오는 1+1 특성입니다.
제 경우에는 궁극기 강화보다는 점멸이 좋아 잘 찍지 않으나 취향대로 가주면 되겠습니다.

[ 악몽(R) ]
- 황혼의 꿈의 침묵 지속 시간이 4초만큼 증가하고, 적을 50% 느려지게 합니다.
3초 침묵을 4초로 늘려주고 거기다 슬로우 기능까지 있는 1+1 특성입니다.
한타가 시작되고 황혼의꿈을 써주고 시작하면 상당한 효과를 보입니다.
한타 시작되고 4초가 지나면 일반적으로 아군이든 적군이든 쓰러져 나가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일 시점인데, 한타시작과 동시에 잘 써주면 진형붕괴는 물론이고 상대전원을 중환자로 만들거나 요단강 강제 견학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