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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시간 던전 기본 정보

황혼의 시간 던전 위치
   황혼의 시간 던전 내부 구조

1구간 - 아큐리온까지

아큐리온 공략

2구간 - 아시라 돈슬레이어까지

아시라 돈슬레이어 공략

3구간 - 대주교 베네딕투스까지

대주교 베네딕투스 공략
   대주교 베네딕투스 - 1단계
   대주교 베네딕투스 - 2단계




본 정보는 던전의 공략 방법을 소개하는 공략 기사로서
던전 내에서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의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별도의 기사를 통해 5인 던전 퀘스트를 소개하고 있으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세상의 파멸을 막기 위한 준비! 신규 5인 던전 퀘스트 - 바로가기 [클릭]






황혼의 시간 던전 기본 정보



황혼의 시간 던전 소개 및 일반 정보



던전 위치: 칼림도어 남부 시간의 동굴 내

레벨대: 85 ~ 87 정예몬스터

주요 몬스터 유형: 인간형, 정령, 기타

보스: 아큐리온, 아시라 돈슬레이어, 대주교 베네딕투스

평균 공략 소요시간: 30분



시간의 동굴 안의 4시 방향에 있는 황혼의 시간은 5인 영웅 던전으로써
던전 찾기 도구로 입장할 시 아이템 레벨 353 이상의 유저들만 진입을 할 수 있으며
이야기 흐름상 이전의 던전인 '시간의 끝'과 '영원의 샘'을 한번이라도 완료하지 않으면
던전 찾기 도구로 입장할 수 없다. 378레벨의 에픽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황혼의 시간은 4.3 패치에 등장하는 3개의 5인 던전 중 스토리상 가장 마지막 던전으로
데스윙을 막기 위해 과거 영원의 샘에서 회수한 용의 영혼을 위상들이 있는 고룡사원 쉼터로 옮기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유저들은 용의 영혼을 옮기는 스랄을 호위하며 이를 탈취하려 하는
데스윙의 하수인들을 상대해야 한다.








던전 위치

황혼의 시간 입구는 칼림도어 남부 타나리스에 위치한 시간의 동굴 내부에 있다.


시간의 동굴 통로를 지나 넓은 광장이 나온 뒤 바로 옆, 우측에 보면 불타고 있는 나무가 한그루 있다.
그 나무 옆에 있는 통로로 들어가면 이번 4.3 패치에서 신규로 등장하는 던전 3개의 입구가 있다.
그 중 황혼의 시간은 통로 가장 안쪽 우측에 보라색 해골 모양으로 들어가면 된다.















던전 내부 구조

황혼의 시간은 스랄을 호위하며 따라다니는, 일직선적인 형태로 진행하게 된다.

맵은 넓지만 갈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 있으며 구간마다 스랄에게 말을 걸어 진행 할 수 있다.

고룡사원 쉼터는 레이드가 진행되는 무대이기 때문에 갈 수 는 없지만 용의 영혼 레이드에 등장하는
일부 네임드 몬스터와 데스윙의 모습도 볼 수 있다.











1구간 - 아큐리온까지



아큐리온을 만나러 가는 길에 총 세 무리의 몹을 잡아야 한다.
던전을 진입한 후 스랄에게 말을 걸면 얼어붙은 하수인 두 마리가 등장한다.
스랄에게서 조금만 앞으로 가도 전투가 시작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스랄을 공격하며 전투가 시작 된다.



▲ 스랄에게 말을 걸면 얼어붙은 하수인 두 마리가 바로 등장한다.



얼어붙은 하수인은 일반 평타 외에 얼음 바위를 던진다. 얼음 바위는 바닥에 하얀색 마법진이 나타나
어디에 떨어질지 예측할 수 있지만 마법진이 생김과 거의 동시에 날아오기 때문에 미리 움직이고 있지 않다면 피하기가 어렵다.


차단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바닥에 하얀색 마법진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이동하자.






얼어붙은 하수인 두 마리를 처치하고 나면 바로 계곡을 지나게 되는데 스랄이 계곡에 진입하면 얼어붙은 하수인 두 마리와 수정 정령 한마리가 등장하니 미리이동하지 말고 기다렸다가 가자.


스랄을 중심으로 계곡 입구 쪽에서 얼어붙은 하수인 두 마리가 나오고 반대쪽에서 수정 정령이 나오기 때문에 탱커가 세 마리 모두 어그로를 안정적으로 획득하기가 힘들다.



▲ 이런식으로 몹들이 나눠서 나오니 주의하도록 하자.



따라서 탱커는 계곡 입구 쪽에 대기하고 있다가 얼어붙은 하수인이 등장하면 어그로를 획득한 다음
반대쪽에 등장하는 수정 정령의 어그로를 획득해야 한다.


수정 정령은 약 1~2만 정도의 냉기 피해를 입히는 꿰뚫기라는 스킬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데,
이는 차단이 가능하므로 꿰뚫기를 차단으로 끊어 탱커에게 붙여주자.



▲ 바닥에서 원형 뿔이 올라오는 꿰뚫기의 시각 효과



얼어붙은 하수인과 수정 정령을 처치하고 나면 바로 수정 정령 한 마리와
여섯 마리의 얼어붙은 파편으로 이뤄진 무리들이 등장한다.
얼어붙은 파편은 일반몹으로 체력이 낮기 때문에 탱커는 광역 탱킹으로 어그로를 잡고
딜러들이 광역 공격으로 처리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아큐리온 공략








※ 아큐리온이나 아시라 돈슬레이어를 쓰러트리면 '황혼의 예언자' 퀘스트를 주는
'황혼의 긴급 서신'이라는 퀘스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니 빠트리지 말고 루팅하도록 하자.




세 무리의 몹을 잡고 나면 스랄이 멈춰서는데 당황하지말고 스랄에게 말을 걸면 진행이 된다.
일단 스랄에게 말을 걸면 일정 이벤트 후 바로 아큐리온과의 전투가 시작되니
충분히 정비를 한 후 스랄에게 말을 걸도록 하자.


스랄에게 말을 걸면 넓은 광장으로 달려가다가 얼음벽으로 막힌곳에서 멈춰 선다.
그 후 바닥에서 아큐리온이 등장한 뒤 스랄과 약간의 대화를 주고 받다가 갑자기 전투가 시작되니
주의하자.



▲ 약간의 이벤트와 함께 바닥에서 얼음이 솟아 오르며 아큐리온이 등장한다.



아큐리온과의 전투가 시작되면 양쪽 절벽 위에 얼어붙은 하수인이 등장한다. 얼어붙은 하수인은
지속적으로 얼음 바위를 던지기 때문에 아큐리온과의 전투는 기본적으로 잦은 이동이 필요하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넓게 퍼지는 산개 진형으로 공략하자.



▲ 전투가 시작되면 위와 같은 경고 문구와 함께 양쪽 절벽 위에 얼어붙은 하수인이 등장한다.



얼어붙은 하수인들은 스랄이 용해된 용암으로 수를 줄여주는데, 아큐리온이 얼음 무덤이라는 스킬을
사용하여 스랄을 가두면 얼어붙은 하수인의 수가 줄지 않아 얼음 바위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므로
얼음 무덤을 빠르게 깨주어야 한다.






또한, 아쿠리온은 탱커에게 차디찬 손길이라는 공격을 지속적으로 한다. 50000의 냉기 피해를 주는
이 공격은 차단할 수 있지만 거의 계속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모두 차단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차단을 전혀 하지 않으면 탱커의 피해가 누적돼 힐러의 부담이 증가하므로
항상 주시를 하다가 차단할 수 있을 경우 바로 차단해 주는 것이 좋다.






아큐리온은 주기적으로 냉기 사슬을 사용해 65미터 반경 내의 유저들을 10초 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냉기 사슬로 인한 데미지는 무시해도 될 정도이고, 움직이지 못할 뿐 공격과 같은 다른 행동은
모두 가능
하다.


하지만 절벽 위의 얼어붙은 하수인이 쓰는 얼음 바위를 피할 수 없게 되므로
마법 해제가 가능한 클래스는 피가 적은 파티원, 혹은 탱커나 근거리 딜러부터
빠르게 해제해 주어야 한다.


해제가 늦어지면 얼음 바위의 피해를 고스란히 입게 되어
순식간에 파티원들의 체력이 바닥을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냉기 사슬에 걸려도 이동을 제외한 다른 모든 행동이 가능하다.






아큐리온의 피가 30% 이하로 떨어지면 냉기 격류라는 스킬을 사용한다.
냉기 격류는 차단이 불가능하며, 1초마다 모든 파티원에게 1초마다 15000의 냉기 피해를 준다.


아큐리온이 냉기 격류를 시전하면 각자 개인이 사용 가능한 생존기를 사용해
피해를 최소한으로 입어야 한다. 냉기 격류를 시전하고 있는 동안 아큐리온은
탱커를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힐러는 탱커 힐 보다는 파티힐을 최우선으로 해야한다.



▲ 아큐리온이 냉기 격류를 사용할 때는 정신 집중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다.



냉기 격류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더 이상 얼어붙은 하수인이 나타나지 않아
얼음 바위가 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한번에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냉기 격류를 시전하고 일정 시간 동안에는 얼음 바위가 떨어지니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파티에 힐러를 제외하고 마법 해제가 가능한 직업이 있다면
냉기 격류 때는 냉기 사슬의 해제를 도와줘야 한다.


또한 냉기 격류는 한번 시전하면 죽을때 까지 멈추지 않기 때문에 딜러들은
장신구나 유틸기를 사용하여 최대한 빨리 아큐리온을 쓰러트려야 한다.



▲ 쓰기 시작하면 전투가 종료될 때까지 사용하는 냉기 격류


▣ 아큐리온 공략 간단 요약

1) 기본적으로 산개 진형 유지 -> 바닥에 하얀색 마법진 계속 회피

2) 차디찬 손길은 여유 되면 차단

3) 스랄이 얼음 무덤에 갇히면 얼음 무덤 공격

4) 냉기 사슬은 빠르게 해제

5) 냉기 격류 사용 시 생존기를 사용하고 아큐리온 극딜









2구간 - 아시라 돈슬레이어까지



아큐리온을 쓰러트리면 스랄이 용암 폭발로 얼음벽을 녹여 진행이 가능해 진다. 스랄에게 말을 걸면 스랄이 늑대 정령으로 변신해 다음 구간 전까지 이동하니 따라 이동하자.


이동 도중에 주위에 몹이 있는데 70렙대의 몹이기 때문에 가까이 가도 애드되지 않는다. 또한 넓어보이는 맵에 비해 갈 수 있는 장소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길을 벗어나 어느 정도 가면 보이지 않는 벽에 막혀 길 외에는 갈 수가 없다.


갈라크론드의 안식처에 도착하면 스랄이 다시 인간형으로 변신해 기다린다. 충분히 정비한 후 스랄에게 말을 걸어 진행하자.






스랄에게 말을 걸고 내리막길을 조금 가다가 보면 암살자 두 마리가 등장한다.
암살자는 3초마다 40000의 피해를 입히는 목조르기를 사용하니 탱커를 제외하고
먼저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하자.






아시라까지의 전투에서 스랄이 치솟는 불길 토템을 바닥에 박아주는데, 이 위에서 전투를 하면
공격력과 최대 생명력 증가 버프를 받게 된다. 이 버프는 1중첩당 5% 증가시켜주며
총 10중첩으로 50%까지 증가
된다.






이후 내려가면 황혼의 암흑방랑자, 싸움꾼, 순찰자, 암살단원으로 이뤄진 무리가 갑자기 등장한다.
암흑사제, 무기전사, 도적, 사냥꾼의 스킬을 사용하는 이 무리는 나타난 이후 계속 돌아다니기 때문에
괜히 가까이 있다가 공격 당하지 말고 스랄의 뒤쪽에 대기해 있다가 스랄이 공격당하면 전투를 시작하도록 하자.



▲ 이들은 안보이다가 갑자기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암흑방랑자는 전투가 시작되면 5미터 내의 적에게 3초마다 10%의 생명력을 깍는 마법을
자신에게 걸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하다. 마법사나 주술사가 있는 파티라면
마법 훔치기나 정화로 버프를 제거해 줘야 한다.


이 외에도 정신의 채찍과 4초 후 25000의 데미지와 동시에 스턴을 거는
굶주린 그림자라는 스킬도 사용하니 심판의 망치나 급소가격 같은 스턴기를 활용하며 화력을 집중해서 최대한 빠르게 쓰러트려야 한다.


굶주린 그림자를 차단하지 못하면 파티 전체가 스턴 걸리기 때문에 탱커가 순식간에 누워버릴 수 있다.






순찰자빙결 화살을 이용하여 대상을 5초간 얼리는 스킬을 사용한다.
빙결 화살은 사냥꾼의 얼음덫과 같은 시각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닥에 얼음덫이 보이면
피해야 한다. 빙결 화살은 마법 해제가 가능하므로 파티원이 얼면 해제해 주자.


병결 화살은 떨어지고 나서 잠시 뒤에 활성화가 되며 범위가 생각보다 넓으니 날아오는 궤적이 보이면 바로 멀리 빠져야 한다.






순찰자는 공격당하면 철수를 사용하여 멀리 떨어지므로 가장 나중에 공격하고 필사의 일격으로
탱커의 치유력 감소 디버프를 거는 싸움꾼, 그리고 암살단원 순으로 공격을 하도록 하자.


싸움꾼은 탱커에게 받는 치유량 15%를 감소시키는 필사의 일격과 회피율 10%를 감소시키는 거센 일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암흑방랑자 다음으로 처치해야 한다. 또한 회전베기도 사용하기 때문에 탱커를 제외한 다른 파티원들은 싸움꾼의 앞에 서면 안된다.



거센 일격
근접 거리
즉시 시전
근접 무기 필요
적에게 무기 공격력의 12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히고, 균형을 잃게 만들어 6초 동안 회피율을 10%만큼 감소시킵니다.


필사의 일격
근접 거리
즉시 시전
근접 무기 필요
적에게 무기 공격력의 15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히고 5초 동안 상처를 남겨 해당 대상이 받는 치유 효과를 15%만큼 감소시킵니다.


회전베기
다음 근거리 공격
근접 무기 필요
목표 적과 그 주위의 적에게 무기 공격력의 11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 황혼의 싸움꾼이 사용하는 스킬들




탱커의 장비 수준이 그리 높지 않다면 몰아서 잡는 것 보다는 한 마리씩 차분하게 매즈를 한 뒤
진행하는 편이 좋다.


이렇게 이뤄진 무리들이 총 네 번 등장하는데, 대게 순찰자가 한명 더 추가되어 5명이 한번에 등장하지만 세번째 무리는 암흑방랑자가 한명 더 추가 되어 총 6명의 몹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아시라에게 가는 길 벽 쪽에는 황혼의 암살자가 은신해서 돌아다니고 있으니
전투 중 애드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자.



▲ 길 주변에 은신해 있는 암살자를 주의하자.









아시라 돈슬레이어 공략








※ 아큐리온이나 아시라 돈슬레이어를 쓰러트리면 '황혼의 예언자' 퀘스트를 주는
'황혼의 긴급 서신'이라는 퀘스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니 빠트리지 말고 루팅하도록 하자.




네 무리의 몹을 처치하고 나면 하늘에서 붉은용 한마리가 일행을 맞이하러 오다가 아시라 돈슬레이어에게 공격을 당해 추락을 한다. 붉은 용이 추락하면 아시라가 등장하며 전투가 시작된다.



아시라 돈슬레이어는 전투가 시작되면 마법을 사용하는 클레스에 침묵의 징표를 건다.
침묵의 징표에 걸린 유저가 주문을 사용하면 15000의 데미지와 함께 2.5초간 침묵시키는,
칼 던지기라는 스킬을 사용한다.






침묵의 징표에 걸렸다 하더라도 아시라와 자신의 일직선 상에 다른 누군가가 있다면
캐스팅 스킬을 하더라도 아시라에게 발각되지 않아 칼 던지기에 맞지 않으므로

탱커의 뒤나 마나를 사용하지 않는 클래스 뒤에서 딜, 힐을 하자.


하지만 연막탄때문에 전체적으로 이동이 많아 칼 던지기를 완전히 피하기는 상당히 힘들다.
따라서 스랄이 전투 도중에 깔아주는 치솟는 불길 토템을 활용하여 최대한 데미지 증가 버프를 받은 뒤
공격을 하는 것이 좋다.









아시라와의 전투 중에 주의해야 할 스킬은 바로 숨막히는 연막탄이다.
숨막히는 연막탄은 안에서 밖의 대상을 공격하거나 밖에서 안의 대상을 공격할 수 없다.
또한, 연막탄 안에서는 0.50초마다 5000의 자연피해를 입는다.


숨막히는 연막탄은 아시라가 자신의 발아래에 사용하기 때문에
연막탄이 펼쳐지면 탱커는 재빨리 아시라를 데리고 연막탄의 범위에서 벗어나야 한다.
밀리 딜러 역시 탱커를 따라 연막탄이 범위에서 벗어나자.






아시라의 생명력이 30% 이하로 떨어지면 칼날 보호막이라는 스킬을 사용한다.
칼날 보호막은 40000보다 작은 피해를 1로 감소시키는 스킬인데, 40000보다 큰 피해를 주면 없어진다.


칼날 보호막이 사라지면 약한 칼날 보호막이 생기는데
이는 30000 이하의 피해를 1로 감소시켜주는 스킬로 30000 이상의 피해를 주면 사라진다.



▲ 칼날 보호막과 약한 칼날 보호막(좌측부터)



칼날 보호막과 약한 칼날 보호막은 스랄이 깔아주는 치솟는 불길 토템 위에서 중첩을 잘 쌓았다면
특별한 노력 없이 쉽게 깰 수 있다. 유저가 칼날 보호막을 깨지 않더라도 스랄이 용암 폭발 스킬로
깨주니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아시라와의 전투는 전체적으로 연막탄과 침묵의 징표로 인해 계속 해서 이동을 해야한다. 따라서 연막탄을 피하고 다시 연막탄을 사용하기 전에 빠르게 자리를 잡고 칼 던지기를 피하며 최대한 아시라를 공격해야 한다.


▣ 아시라 돈슬레이어 공략 간단 요약

1) 연막탄 깔리면 범위 밖으로 이동 (탱커는 아시라도 같이 연막탄 범위 밖으로)

2) 치솟는 불길 토템이 깔리면 그 위에서 딜, 힐 (연막탄 깔리면 이동)

3) 탱커 제외, 마나 클래스는 침묵의 징표로 인한 칼 던지기 침묵에 주의

4) 칼 던지기는 이시라와 일직선 상에 있는 파티원의 뒤에 숨으면 회피 가능









3구간 - 대주교 베네딕투스까지



아시라를 쓰러트리면 뒤에 등장하는 붉은 용을 타고 고룡사원 쉼터 바로 앞 티탄의 길까지 갈 수 있다. 이곳은 이미 고대신에게 오염이 되어 있어 고대신의 하수인들에게 공격을 받고 있는데 황혼의 고원에서 퀘스트를 하다가 보면 만날 수 있는 대지 고리회 소속의 주술사 4명이 이들의 공격을 막고 있다.



▲ 이들 4인방이 전투를 도와준다.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복술, 정술, 고술, 정술이다.



고대신에게 오염된 티탄의 길에서는 지속적으로 타락한 수액괴물과 후려치는 촉수가 등장한다.
이 둘은 데미지와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큰 위협이 되지 않으며, NPC들이 생존해 있다면
그들이 처리해 주니 크게 신경 쓰지않아도 된다. 후려치는 촉수 하나가 등장할 때 마다
NPC가 한 명씩 죽는다.


티탄의 길 위쪽에 있는 스랄에게 말을 걸면 티탄의 길을 따라 고룡사원 쉼터 내부로 이동을 하며 전투가 시작된다.



▲ 후려치는 촉수와 타락한 수액 괴물.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고룡사원 쉼터 내부로 이동하는 길에서는 얼굴 없는 투사, 얼굴 없는 흑마법사, 어둠의 눈촉수로 이뤄진 무리들을 처치해야 한다. 이들은 검은 안개 속에 있다가 등장하는데, 등장하기 전에 이 안개 속으로 들어가면 데미지를 입게 되니 조심하도록 하자.
이들이 등장하면 우선 전사는 투사와 흑마법사를 탱킹하며 어둠의 눈촉수에게 붙어 같이 탱킹 해 주어야 한다.


이들 중 가장 위협적인 적은 어둠의 눈촉수이다. 어둠의 눈촉수는 그림자 관통이라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그람자 관통은 1초당 약 4000의 암흑 데미지를 줌과 동시에 1중첩당 받는 암흑피해를 10% 증가시키는
디버프를 10번까지 중첩시킨다. 받는 데미지 증가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스킬을 차단 해주며 가장 먼저 잡아 주는 것이 좋다.






얼굴 없는 흑마법사는 두 가지 스킬을 사용한다. 우선 일정 범위 내의 적에게 피해를 주는
연발 어둠의 화살을 시전한다. 연발 어둠의 화살은 데미지가 1만 내외로 크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4초 후 8미터 반경 내의 아군에게 5만의 데미지를 주는 추적의 그림자라는 디버프를 건다.
해제가 불가능하지만 암흑 저항 버프가 있다면 실제 입는 피해는 35000 정도이기 때문에
힐로써 충분히 채울 수 있다. 암흑 저항 버프가 없다면 5만의 데미지를 그대로 입게 되니
힐러는 빠르게 대상의 체력을 회복시켜주자.



▲ 연발 어둠의 화살. 데미지가 크지 않아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






마지막으로 얼굴 없는 투사는 촉수 강타라는 스킬을 사용한다. 촉수 강타는 대상에게 큰 데미지와 함께
넉백시키며 받는 데미지 50% 증가 디버프를 건다. 받는 데미지 50%증가 디버프는 마법 해제로 해제할 수 있으므로 힐러는 빠르게 해제해주도록 하자.


얼굴 없는 투사는 자신이 15만 데미지를 입을 때까지 현재 대상에게
1초마다 약 13000의 데미지를 주는 생명 짜내기라는 스킬을 사용한다.
파티원들이 현재 공격하고 있는 대상이 얼굴 없는 투사가 아니라면
탱커가 상당한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탱커가 이것에 걸리면 파티원들에게 빠르게 알려줘야 한다.



생명 짜내기
유효 거리 100미터
정신 집중
대상에게서 생명력을 짜내 기절시키고, 얼굴 없는 자가 150000의 피해를 입을 때까지 1초마다 16480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얼굴 없는 투사가 사용하는 생명 짜내기.



또한, 탱커가 얼굴 없는 투사를 탱킹할 때 경사 아래쪽을 등 뒤에 두고 탱킹을 하면 촉수 강타로 인한
넉백으로 상당히 멀리 날아가 힐러의 힐 사정거리에서 벗어날 수 있으므로 항상 경사 위쪽을
등 뒤로 해서 탱킹 하도록 하자.



▲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는 빠르게 마법 해제!



고룡사원 쉼터로 가는 티탄의 길은 경사가 져 있고 지형의 굴곡이 심해 자리를 잘못 잡으면
힐 시야나 공격 시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공격을 하거나 힐을 할 때,
그리고 탱킹을 할 때에는 너무 구석진 곳이나 움푹 파인 곳에서 하지 않도록 하자.


또한, 세 무리의 몹들을 모두 잡은 뒤 파티원 모두 먼저 고룡사원 쉼터 내부로 진입을 하면
스랄이 사라져 베네딕투스 구간의 몬스터를 다시 잡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세 무리를 모두 잡은 뒤 베네딕투스가 나타나 스랄을 고룡사원 쉼터로 데리고 들어가면
그때 같이 내부로 이동하여야 한다.








대주교 베네딕투스 공략



1단계 공략






세 무리의 몹을 잡고 나면 고룡사원 쉼터 안에서 대주교 베네딕투스가 등장해 스랄을 고룡사원 쉼터 안으로 유인한다. 고룡사원 쉼터 안으로 들어가면 베네딕투스는 본심을 드러내고 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


베네딕투스와의 전투는 베네딕투스를 공격하거나 일정 거리 안으로 들어가면 시작되므로
전투 시작 전에 충분히 정비하도록 하자.



▲ 고룡사원 쉼터에서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베네딕투스



베네딕투스와의 전투는 크게 두 단계로 나눠서 진행된다. 1단계에서 베네딕투스는 총 3개의 스킬을
사용하는데 이 모든 스킬을 스랄이 직, 간접적으로 돕기 때문에 1단계의 전투 난이도는 많이 낮아진다.


기본적으로 베네딕투스가 사용하는 스킬은 모두 범위 데미지이기 때문에 파티원들은 여러곳에 흩어지는 산개 진영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우선 6미터 반경에 약 5만의 데미지를 입히는 정화의 빛은 스랄의 연쇄 번개로 인해
총 3개 중 1개만 떨어지기 때문에 뭉쳐있지만 않는다면 큰 피해를 입지 않는다.






또한, 10미터 반경 내의 아군과 자신에게 중첩된 만큼 신성 피해를 주는 정의로운 절단은
스랄이 마법해제로 해제를 해 준다. 하지만 종종 스랄이 정의로운 절단을 늦게 해제해 줄 때가
있고 총 2중첩으로 두 번 해제해야 되기 때문에 힐러는 스랄의 해제를 기다리지 말고
바로 해제해 주어야 한다.






베네딕투스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선의 물결을 사용한다. 선의 물결은 입구 반대쪽에서 나타나
단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해서 입구쪽으로 몰려오는데, 선의 물결을 회피하지 못하면
약 100000의 신성 피해를 입고 뒤로 약간씩 넉백이 된다.


넉백 된 다음 다시 선의 물결 피해를 입기 때문에 피하지 못한다면 생존하기가 상당히 힘들어 진다.
선의 물결이 나타나는 위치는 고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베네딕투스가 선의 물결을 사용하면 스랄이 물 보호막을 시전하는데 물의 보호막 안으로 들어가면
선의 물결의 데미지와 넉백 효과를 받지 않는다. 더불어 공격력 100% 증가 버프를 받기 때문에
물 보호막이 생기면 빠르게 안으로 이동하자.












2단계 공략

베네딕투스의 체력이 60% 이하로 떨어지면 2단계가 시작된다.
2단계에서는 베네딕투스가 황혼 강림을 사용해 황혼의 요원으로 변신하면서 시작된다.
베네딕투스가 황혼의 요원으로 변신하게 되면 스랄을 황혼의 감옥에 가두므로 스랄이 더 이상 전투를 도와줄 수 없게 된다.


2단계에서는 모든 데미지가 암흑 데미지로 변경이 되며 스랄의 도움이 없어 모든 공격이
그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1단계보다는 넓게 자리잡아 진행해야 하며, 재빠른 이동과 해제가 필요하다.






또한, 2단계에 진입하면 단상 주변에 어둠이 깔리며 황혼의 불꽃이라는 작은 적이 생성된다.
전투 도중 단상 아래로 떨어지면 침투하는 황혼이라는 디버프를 얻게 되는데
지속적으로 중첩 데미지가 쌓이기 때문에 빠르게 단상위로 올라가지 않으면 죽게 된다.






1단계의 정의로운 절단과 같은 효과를 가진 황혼의 절단에 걸리면 스랄이 해제를 해주지 않기 때문에
힐러가 재빠르게 해제를 해주거나 얼음 방패, 그림자 망토, 무적 등과 같은 스킬로 해제해주어야 한다.
2중첩이어서 두번 해제를 해줘야 하고, 1초당 상당량의 피해를 입기 때문에 해제가 조금 늦으면
금방 죽을 수 있다.


만약에 진형을 넓게 잡지 않았다면 주위의 파티원도 같이 피해를 입기 때문에
파티원이 없는 곳으로 이동을 해야 한다.






타락의 황혼은 스랄의 연쇄 번개로 2개를 제거해 주지 않기 때문에 3개가 동시에 떨어진다.
뭉쳐 있을 경우 데미지가 중첩해서 들어와 갑자기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산개 진형을 유지한 채
자신에게 떨어지면 빠르게 바닥 범위에서 벗어나야 한다.


특히 밀리 딜러가 2명 이상 있는 경우 베네딕투스가 타락의 황혼을 시전하면 공격을 멈추고
잠시 산개한 뒤 타락의 황혼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다시 공격하는 것이 좋다. 타락의 황혼이
떨어져 생긴 바닥은 없어지지 않으니 전투가 길어질수록 활동 공간이 좁아지니 주의하자.



▲ 타락의 황혼은 3개가 떨어지기 때문에 산개하여 겹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황혼의 물결이다. 황혼의 물결은 입구 반대편에서
입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입구쪽으로 몰려온다. 황혼의 물결을 피하지 못하면
100000의 암흑 피해를 넉백때문에 지속적으로 받게 되므로 꼭 피해야 한다.


황혼의 물결은 항상 같은 위치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화면에 경고문구가 뜨면
황혼의 물결의 위치를 확인한 후 빠르게 이동을 해야 한다. 특히 밀리 딜러와 탱커들은
황혼의 물결을 보기 힘들 수도 있으므로 시야를 입구 반대쪽이 보이도록 유지하자.






▣ 대주교 베네딕투스 공략 간단 요약

1) 1단계에서는 약산개 진형으로 진행.

2) 1단계 선의 물결때 물 보호막 안으로 이동

3) 2단계에서는 산개 진형으로 진행, 단상 아래로 이동 금지

4) 타락의 황혼 구체 3개가 나타나면 밀리 포함 넓게 퍼졌다가 바닥 깔리면 다시 공격

5) 황혼 절단 걸리면 사람 없는 곳으로 이동, 힐러는 빠르게 해제

6) 2단계 진행 중 입구 반대 방향 주시 -> 황혼의 물결 생성 시 빠르게 범위 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