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아섬에서 기본적인 장비 다 맞추고 나오려 했건만

여기저기 정보들을 조합해본 결과

본토에도 강화석이 나온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바로 푸리에 풍차평원



고블린이 준다는데 이넘들 연속 2마리 이상을 못잡으니,

할수 없이 오토들이 치는것만 후타 쳐 가며 강화석이 떨어지길 기다렸지만

이넘들 강화석도 다 주워가더군요.


결국 전체체팅창에 도움을 요청한 결과,

XX의여신님이 마을까지 오셔서 +3무기랑 버프 해줍니다.


그 소문 무성하던 전설의

"+3 방랑자의검"

이거들고 15까지 잘 썼답니다.



여신님껜 죄송하지만..지금은 강화석 다 구해 창고에 고이 모셔뒀습니다.

궁수는 활 들어야 빛을 보자나요.



아무튼 'XX의여신'님

첫번째로 친추 했습니다. ㅋ ㅋ





여신님 덕에

18까지 렙업^_^






저 오늘



혈 가입도 했습니다.

공명포상도 먹어보고,

갑옷 선물도 받았습니다.



공성 구경도 하고,


리니지처럼 웅장한 공성을 기대했지만...

지키는 사람이 딱 세분;;;

이상하게도 알투는 수성같은거 안하나봅니다.





스팟구경갔다가...

분명 저 치는사람은 안보이는데 피는 빠지고,

누군가 부활해줬지만 고맙다고 말도 못하고 귀환했습니다.(f4번 누른다는게 f5번 눌러서뤼 -.-;;)






바이런 아지트에서


모양이 리니지 기란아지트 120칸짜리 3D로 만들어 놓은듯,


옆에 보이는 데몬이 버프줌;;;




저 지도에,

우리혈 마크가 언젠간 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