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섭 엘프입니다. 
오늘 무지 열받더군요. 겜하면서 처음으로 전창에 욕도 했어요.
이유는.. 해피빈 이벤트,, 
공지가 늦게 올라오는 바람에 해피빈 이벤트의 목적을 모른상태서
잡상인에서 파는 콩이 비록,, 500원 내야하지만 촐기,블레스 효과라서 
화가 나더군요. 블레스법서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구 할게 정말 저거 뿐이였나 싶더군요.
물론,, 늦게 나온 공지 읽어보고 좋은 목적으로 하는 이벤트인걸 알았거등요.

해피빈 이벤트 이후로,, 콩을 먹거나하면 촐기하고,, 블레스를 가지구 있는 법서로
시전하고나면 그뒤부터 촐기, 블레스 버프상태 깜빡이는게 오류가 났는지
시간도 않됬는데 심지어 방금 시전했는데 깜빡이더군요.

이런 오류하나 테스트 않해보고 운영하게 참 싫더군요. 화도 나고..

예전부터 생각해본건데.. 엘프 고렙되면 뭐하나 싶네요. 고렙법서는 몇백씩하는데..
고렙 엘프들 많아야 서버당 20명도 않될건데..

고렙법서 상점서 파는게 어떨까.. 이런 생각도 해봤네요.
물론 득템의 개념이 사라지지 않느냐 하겠지만 
예를들어 플레임을 상점서 100만에 판다하면 플레임 주은사람도 100만에서 조금 밑으로 
다른 유저한테 팔수 있어서 어느정도 시세도 유지된다고 보거등요. 

지갑 빵빵하거나.. 길드 잘들어서 도움 잘받는 엘프는 뭔소리하냐 하겠지만..
저같은 서민 엘프는 참으로 별 생각 다 들더군요..

아니면.. 법서 드롭율을 높이던지.. 

알투를 접하기 전에 가마소프트에서 개발한 릴온라인을 쭉 해왔습니다. 2002년 가을부터.. 올해까지..
릴온라인도 한게임에서 2년정도(1년인가? ㅜㅜ) 상용화시킨후 운영 개판쳐서 유저들
다 빠졌는데.. 알투도 한게임이라 처음에는 알투 시작하기를 꺼렸는데.. 요즘 많이 후회되네요..

말이 너무 많네요.. ㅜㅜ 

결론은.. 엘푸유저들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