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섭에서 엘프 이제막 30찍었습니다.
장비는 15방에..; 스톤 하나 걸면 16방 
골각쓰고 있습니다. 현질을 못해서 29렙까지 고블린잡았네요..
매매창 챗창보면 다들 20렙도 안된 분들이 미늘셋 판다.데이 판다..볼때마다 자존심 상해요 ㅜ_ㅜ
가끔 고블린 앵벌하다가 옆에 렌저분이나 나이트분 스톤 걸어드리며 넌지시 실례지만 몇렙이세요 ... 여쭤보면 10렙후반..;;; 간혹 20대 초반..ㅡㅡ
그분들이 제게 다시 묻죠 ..님은요??    ... 이제 30 됐는데용.. 다들 놀래시죠..근데 왜 고블린 잡고게세용??
저도 고블린 잡기시러요 ㅜ_ㅜ 
가끔 약값좀 벌어서 조금 넉넉해지면 득템의 부푼꿈을 안고 머멘이나 오크 리자드도 가보지만 매번 후회하고 다시 고블린으로 발길을 돌리곤 한답니다. 어제는 마나실드 파는분이 있길래 귓말해서 속으로 최대 진짜 3만5천까진 주겠다 맘먹고 물어봤죠....8만..;; 제 두눈을 의심했지만 그님은 그밑으론 지송 .한마디뿐
아무리 법서 드랍이 낮기로서니 8만을 부르다니.
욕이 목구멍까지 나왔다가 겨우 참았어요
엘프 .. 할수록 막막한 감은 있지만 그래도 오기로 키우는 중입니다
왠지 키우기 힘들고 약한 케릭에 더 투지와 오기가 생기더라고요.
멀지안은 미래에 활약을 제 모습을 꿈꾸며..^^; 오늘도 고블린~~!!!! 디져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