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당하고 2개월만에 복귀 했는데 도저히 엘프 못하겠더군요 이넘의 공격마법은 간에 기별도 안가는 공격력으로 뭐 하지는 건지 차라리 땅에 떨어져있는 천둥 막대의 댐지가 더쎄더 군요 한동안은 공격 마법 다버리고 천둥완드만 4~7 주어서 다녔습니다. 이쪽이 엠도 안먹고 딜도 적어도 좋아요 그러다가 도저히 돈도 안벌리고 해서 태섭으로 이주를 하였습니다. 

태섭에서 하니 정말 좋터군요 일단 랩도 빠르고 몹들이 돈을 많이 주다 보니 하기는 본섭보다 편하더군요 그리고 또 좋은것이 법서의 시세가 장난 아니게 싸다는 점입니다 . 지금 한 6시간 정도 플레이 해봤는데 랩은 20정도 되고 미투 미갑 고장고부 쓰고 법서는 공격은 플링용 파볼 하나에 스톤 마나 헤이 소마2 를 구했씁니다 공격법서는 구할 생각도 없습니다. 둠터치 쓴다고 잘걸리기를 하나 웹쓴다고 묵이 기를 하나 차라리 땅에서 거미 완드랑 천둥 완드 주어서 쓰는게 마나 안달고 좋쵸

어동 슬라임 나오는 곳에서 시간당 2만원이 넘개 벌리는데 촐기와 진주 같은 부산물 까지 하면 초반 자금은 넉넉하게 나오더군요 미갑이랑 미투도 마을에서 각각 삼만원 하고 만오천원에 구입했습니다. 

일단 미셋 완성하고 사슬 작업해서 사투 사장 사부 만들고 반지 작업 해서 3차 반지 까지 마추는게 일단 목표 인데 생각 보다 쉽게 달성 될것 같습니다. 

솔찍 본섭에서 했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였겠죠 그것도 엘프로 말입니다.

김피디가 무슨 생각으로 엘프를 자꾸 이렇게 만드는 지는 몰라도 정말 한숨만 팍팍 나옵니다 특히 본섭에서 플레이 할때요 

쓸모도 없는 공격 마법에 할줄 아는 거라고는 2방 버프에 블래스 헤이 정도?  마법 말고 스킬은 더 암울합니다 그나마 엘프 먹여 살리는 하드히트 이게 진짜 효자 스킬 이죠 지능+1 , 무거움 상태에서 마나 회복, 일정 범위 방업+1 

차라리 20~40랩 스킬 다없애고 셀프 힐이나 하나 줬음 합니다 빨간포선 정도의 회복력만 보여도 감사 할거 같군요 
어째든 이번주가 가기전에 엘프 40찍고 방 40 3차 반지 만들고 스팟 노리는 길드에 갑이나 해야 겠내요 혼자 하니 심심하더군요 

시기상으로 4월이나 5월중에 먼가 패치가 이루어 질 것 같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그때는 엘프가 조금이나마 좋아지기를 기대하면 당분간은 태섭에 상주 해야 겠내요 모든 섭의 모든 엘프 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