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2라는 게임이 나온지도 참... 2006년에 시작해서 벌써 2010년. 

솔직히 클베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어요. 정확한 날짜는 모르겠지만, 나온지 참 오래됐군요. 

어느순간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알투를 예전처럼 오래하지못해서 게임의재미가 반감된것인지 모르지만, 

알투라는 겜이 왜 재미있었나? 알투를하기전에는 농구게임을하고, RPG는 와우를했었죠. 

물론 리니지도했지만 -_-;; 그냥 재미가별로없었어요. 우연히 접하게된 알투. 

처음엔 참 ... 초보자마을에서 이것저것 잡고, 방랑자검, 방랑자갑옷도 없을때죠 . 란델 초창기였으니...

그때는 바이런영지도 나오기전이었어요. 오크를 토나오게잡고, 오크자리때문에 싸우고, 머멘서식지가 가장 인기있던

사냥터이고, 사셋은 ㅡㅡ 빈곤계층이었던 저에겐 꿈속에나 나올법한 고급템이었죠. 

고블린만잡아서 3세이버를 맞추고, 미갑을입고, 미장,미부,2둥방... 그렇게 게임을하다가 바이런영지가 나오고, 

딱 거기까지가 좋았던거같아요. 오크에서 라미아로 옮겨갔지만... 바이런영지가 나온 그때가 가장 재미있었던....

여러분은 ㅡ ㅡ 언제가 가장 즐거웠나요 ? 

1. 블랙, 푸리에영지만있던 초창기  

2. 바이런영지 추가 . 

3. 로덴영지 추가 

4. 메테 추가 / 메테리얼 시스템 추가 

5. 지금 . 

-_-;; 전 2번이 ;;; 그땐 참 서버도 원활하고 일반유저도 많고 쟁도활발하고 ㅎㅎ 
정말 재미있었는데 ㅠㅠ 요즘도 재미있지만 아기자기한 맛이있던 그때가 정말즐거웠던거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