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세상밖으로

 

뛰어난 재능으로 성장속도가 빠른 한강은 지금 4명의 스승들에게 배움을 이어간지 어언 3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자이제 더이상 이론적으로 알려줄것이 없구나 강아~앞으로 꾸준희 연마하거라"

 

"예 삼촌"

 

오늘하루 수련을마친 한강은 여느때완달리 마을로내려갈 준비를 하고있었다!

 

한강이 밖으로나간후 한천수는 고개를끄덕거리며 입주변이 달삭거리며 혼잣말을하고있다??

 

"(알아보는사람이 없을까?)"

 

"(태수를많이 닯긴하였어도 기네아섬에 강이를 알아보는 사람은 없을것이야! 잠시 수련에필요한 몇가지 물품을 사는데 무슨일이일어나겠나!)"

 

"(강이가 성장속도며 이해력이 뛰어난것은 알고있지만 아직은 어린아이일뿐인데)"

 

지금이상황은 은신을하여 기척을지운 한강의 둘째스승이자 푸리에의어둠이라 일컬어지던 살왕 독고 의 은신술과 고수들만이 할

 

수있는 귓속말을 하는 것이었다!!

 

"(역시 살왕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은신술이군 어렵풋이 기척만느껴질뿐 어디있는지는 알수가없군)"

 

"(음 나는 강이뒤를 따라가보겠네!)"

 

"(마음데로하게)"

 

동굴을나와 한적한 숲속길에 다다른 한강 그의나이 23 될때까지 동굴에서 4명의 스승들과 수련을하고 다른사람을 만난다는것은

 

그에게있어선 너무다 긴장되고 설례이는 순간이 아닐수없었다!

 

"챙챙챙"

 

어디선가 들려오는 쇠가 부딪치는 소리에놀란 한강은 소리를따라 달리기시작하는데

 

"흐흐흐 조용히 말만잘들으면 아무일없을꺼라고 말하지않았나ㅋㅋㅋ"

 

"더이상가까이 접근하면 가만두지 않겠어욧"

 

"귀엽군ㅎㅎ"

 

"-ㅅ-아직 수련은 부족하지만 약한사람을 괴롭히는 당신들에게 당할정도로 나약하진않을꺼예욧"

 

어느순간 4명의 사슬로뒤덮힌 갑옷들을 입은 사람들에게 둘러쌓여버린 한여성!!

 

"ㅋㅋㅋ당당하게 말하는것과반대로 실력은 형편없군!"

 

무슨일인지 한여성을 포위한4인은 위협만줄뿐 목숨을 원한다거나 큰상처를 입히지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있었다

 

"당장멈추시오"

 

"??누구냐 넌??"

 

"지나가는 행인이요"

 

"그럼그냥 지나가라~"

 

";;불의를보고 지나치는 성격을 갖지못하여 죄송하게 되었소"

 

"ㅋㅋ오늘못죽어서 안달난 연놈들이 많구나~"

 

갑자기 등장한 한명의 폭이넓은검??을 들고 나타난사내??그는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