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 승리 후 개밥이 작은거라도 파괴자에게 던져주면 꼬리를 치며 좋아는 하겠다만...  아무것도 안 주어도 파괴자는 계속 꼬리를 흔들고 있을 수 밖에 없다.

왜냐?! 파괴자는 선택권이 없기 때문이다. 개밥에 불만이 있다고~ 중립들에게 개밥을 같이 치자 선동 할 수 있겠는가? 
파괴자가 개밥에 등을 돌리는 순간!  중립들의 밥이 될것이 뻔하기 때문에ㅋ  파괴자는 어떤 불만이 있어도... 개밥옆에 붙어 있을 수 밖에 없다.

파괴자 군주는 참으로 멍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