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앞전 오리태섭의 경우 7검+방어구+이벤트이프리트셋 지급을 통하여 넵툰의 공성을 살짝 엿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초반이라 현질해도 방어구를 올7강셋으로 마추기엔 시간이나 템물량이 부족할거구

현질길드에 탱커 1~2케릭으로 9쌍 4/2, 5/3 케릭들의 저글링을 상대할 수 없을듯 합니다.

그러므로 오리태섭과 마찬가지로 인원에 의한 거대연합이 좀 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듯 보입니다.

하지만 역시 공성, 스팟은 잘된 지휘가 50%정도의 효율을 더 내거나,

 잘못된 지휘가 인원의 절반효과밖엔 못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직력과 지휘부를 갖춘 연합이 초반 공성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현질러들이 길드에 다수 포진한다 치더라도

단일라인으로는 40케릭이상정도 풀로 접해도 

3개이상의 연합의 9검 인원의 공성을 막기엔 어려울겁니다.

 

넵튠에서는 단일라인으로 성공할려면 여러길드에 필드에서 우호적인 정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전 서버들처럼 내가내다 라는식의 힘의 논리로 밀어부치다가는 큰 벽에 부딪힐듯 보입니다.

숨어있는 길드들이 서서히 주말부터 정비하는 모습을 보일것 같습니다.

이번주 첫 공성이 아주 중요할것 같다고 다들 생각하실 것같은데

정말 흥미진진할것 같습니다.

 

화끈한 공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