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투란 게임이라기보다는 모든 게임은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대는거임

축썹을 만들고 저주썹을 만들고는 중요하지 않은거 같음...

그냥 내가 하기 편하고 같이 뜻맞는 사람이 많으면 축썹이고 내가 하기 힘들고 사람이 적으면 저주썹???

현실도 아니고 게임에서조차 힘의 논리로 돈 많은 사람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도전조차 안하고 다른사람이 바꿔주기만을 바라는 집단이 할수있는건 수긍하던가 떠나던가 둘중하나이다. 또한 다른 집단이 바꺼놔 봤자 그속에 내가 속해있지 않다면 현실은 다시 시궁창일 뿐.....

 

지금 까지 여러 게임을 해봤지만 결국 썹 장악하면 하는 짓은 다 똑같더라....

 

1. 서버가 열린다

2. 여러개의 길드가 쟁을 한다

3. 강한 길드(연합)가 서버를 장악한다

4. 중요보스를 제외하고 사냥과 보스레이드가 자유롭다

5.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혈의 간섭이 심해진다

6. 중립의 작은일에도 시비를 건다

7. 성혈이 아주 사소한 사냥터 싸움에도 말보다는 주먹이 먼저더라

8. 참다못한 중립이 뭉쳐서(기존 반왕과 합쳐서) 싸움을 한다

9. 쟁으로 인하여 접는 사람도 있고 강해지는 사람도 있다

10. 쟁이 지속되면서 3번으로 돌아간다

 

 

결국 내가 저 그룹에 속해있지 않다면 현실은 계속 똑같다는 결론입니다.

어차피 게임인데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데 그냥 부딪쳐보고 그러다가 실증나면 접는것도 한 방법인듯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