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치입니다.

이번 신규 미케닉의상으로 액토의 DPS가 엄청나졌으며, 그동안 완액토에 외면시 받던 AGI에 투자해야할 역할도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 액토 한우물을 오래 파왔지만 롤링 하위호환이라는 이미지를 그동안 떨칠수 없었는데요, 미케닉 신규스톤으로 인해 근접 오펜시브 스킬에 한해서는 TOP3중 No.1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충격적 이네요 액부로 평균 11~12분 걸리는 페웜을 평균 10분 후반대 주파할 정도입니다..)

 
안정적인 조건이 어렵지만 평균 상회율이 193 / 75 각각 ASPD/후딜 만 된다면 로가와 물공도람 뺨칠 엄청난 DPS를 자랑합니다. 사실 이정도면 그동안 (저혼자만..) 생각해두었던 '파워스윙'은 존재가치가 없는 데드스킬 이라고 봅니다. 

이미 장점이 각각 액부와 액토에 이점들을 최근 추가된 패치노트로 다 빼앗겼습니다.

주로 까다로운 보스(Ex : 어질업/파워업 *특히 어질업*)를 해당 스킬을 사용하기도 전에 녹여버립니다. 물론 아직까지 근접 뎀반(Ex : 리플렉트쉴드) 보스들에게는 액부로 어쩔수없이 스위칭 해야하지만 뎀반 보스를 제외한 일부 대 보스전에는 그냥 액토만 누르면 알아서 죽더군요 ㅎㄷ..

원래 장던은 인던 리뉴얼 전 부터 완액토의 주력 밥줄 인던이었는데 앞으로 리뉴얼 되는 찰스턴으로 강화되는 토액 내지 후딜보강이 된다면 노폭기 키미가 가능할것 같아서 더욱더 주요 인던코스로 자리 잡을것 같네요.



* 여담이지만 미케닉 유저분들에겐 기쁜 소식이 참 많은데요. 앞으로 리뉴얼 될 찰스턴 소켓 미케닉 갑옷 유물들로 인하여 기존의 정형화되어 있는 마도기어와 Axe/HSCR 계열에 좀더 다양화된 유형이 생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강화파츠 - 장갑 의 기대치가 매우 높은데요.. '암즈캐논'의 부활을 예상해봅니다. 장갑 자체에 내장되어 있는 뎀감으로 인해 Axe 계열에서도 유용할것 같네요 소켓근보의 경우 불안정한 액부의 시즈모드 딜을 더욱 늘릴수 있을테구요 앞으로 다가오는 찰스턴이 정말 엄청 기대되네요 +ㅅ+
(구라비티 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