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만화를 즐겨 보던 어릴적 나의 꿈은 마검사가 되어 용을 잡아 보는 것이었고..
그 꿈을 드디어 이곳 라그에서 쉐체로 이루었지만... 기쁨 보다는 슬픔이..

 

1. 준비물 : (1) 씨앗 & 열매 & 공속포션 & 레지스트 파이어 포션 & 삼명수
                 ( 여분을 따로 자기자신에게 우편으로 몇개 보내 놓을것 )
               (2) sp포션 or 음식 준비 ( 모르고 가져가질 않아서 열매로 대신 했다는...;;; )
               (3) 만능약 준비 ( 다른방으로 이동 되어서 쫄 잡을시 환각에 걸릴 수 있음 )
               (4) 악실 보다는 [ 펜던트 오브 카오스 ] 추천 ( 하모니 + 카오스 조합 )
               (5) 석화 방지 쉐도우나 기타 다른 아이템 준비
               (6) 바디 페인팅 스킬을 위한 [ 페이스 페인트 ] 준비 ( 보스가 하이딩 스킬을 쓰므로.. )
               (7) 제일 중요한 준비물.. ( 강한 멘탈 ) [ 디스펠 진짜..휴.. ]

 

2. 플레이 시간이 약 1시간이라서..보스 구간은 2배속 나머지 구간은 4배속으로 진행

 

3. 니드 호그 잡다가 죽더라도 끝까지 잡을 의지만 있다면.. 나가지 말 것
   ( 죽더라도 기다리고 있으면.. 쫄몹 방으로 이동되면서 다시 살아남 )

 

4. sp 포션이랑 음식이 왜?? 필요한가...
   ( 니드 호그 소환 쫄몹은 무형임.. 보스랑 1:1 대결을 위해서.. 인비지 빌리티 라는 스킬이 필요함 )

 

5. 인비지 빌리티 스킬은 양날의 검이다..
   ( 보스랑 1:1도 되게 해주고 디스펠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다만..스킬과 소모 아이템을

     쓸 수가 없어 위급할땐 마우스로 이동 클릭하면서 피해야 하는 치명적인 약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