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숍 키우기에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바포메트 서버 Ruicheミ★ 라고 합니다.

전숍, 아돌, 보조숍 세팅을 다 가지고 있다보니 본숍님이 피곤해서 가신다고 하기에

전숍 장비를 다 빼고 보조숍 장비를 착용한 채 라자냐에서 본숍을 수행했습니다.

인트 1에 덱스 40이라는 본숍과는 거리가 매우 먼 스텟이지만

럭 120이라는 스텟을 활용하고, 스펠플로우 세트를 장착하니 라자냐에서 몹의 타격 대부분은 완회로 피해졌습니다.

덕분에 본진에서 무한 기리만으로도 챈 없이 충분히 버틸만 했습니다.

하힐 마스터 기준으로 5200까지 나왔던거 같고, 

직업 6셋을 착용하는 격수가 많아 엑스 5개인 점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결과는 나쁘지 않았고, 102 엑셀 슈즈, 202 엑셀 윙을 활용하고 마니피캇을 병행하니 격수들에게 버프주는데에도

큰 어려움은 없었던 듯 합니다.

힐량이 모자를 듯 하여 세팅은 이렇게 했습니다.

상단 : 늘어진 교황모 (파루스)
중단 : 발그레 (봉인된 백소진)
하단 : 진홍의 장미
갑옷 : 102 엑셀 슈즈
무기 : 어가시 마력작
방패 : 약속의 성서(호드렘린), 테스트 용도로 활용하였습니다.
걸칠것 : 202 엑셀 윙
신발 : 시간의 손재주 부츠(마력작, 근육바보)
악세 : 치빛, 익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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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 : 스펠플로우, 매지컬 이어링, 캐스터 팬던트, 힐링 웨폰
의상 : 급하게 가느라 마택작 사용
걸칠것 : 마이너 고캐작

혹시라도 전숍인데 본숍이 자리를 비우게 되거나 하면 당황하지 마시고 한번쯤은 본숍 해보시는 것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