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보조카디날은 각팟 버프/거파셔틀 이거나

1:1 붙어다니는 시간마다 버프 자판기형으로 주로

격수가 투클라로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

저의 경우는 제가 추억에 오랜만에 복귀해서 놀고있으니

와이프가 자기도 한다고해서 시작하게된 인간 포항된

순 보조 카디날 지망입니다.

보통의 경우는 경치템 둘둘하고 낙템으로 충분하다고

하시지만 와이프가 직접 플레이 하다보니 장비를 막 끼울수도

없고 하이엔드는 엄두도 못낼 영세유저라

난감 합니다.


지금장비 셀린느셋에 라이징써클 피빛방패(백기카드)
어둠가시나무지팡이10 모험가배낭(탐욕 못잃겠답니다)

뒷판은 맞아서 멈추는게 싫대서 베어러즈셋 달랑에 나머진 비어 있습니다.

저도 뉴비인지라 더블크로스개방전율11 일루시온5셋
뒷판도 풀페니 한셋 이게 다고
이번주에 겨우 맞춰서 지금 여유가 있는건 아닙니다만

어차피 저나 와이프가. 느린게임 둘이 다니며 던전구경하고
내가 몹잡으면 빠르게 다가와 아귀처럼 탐욕쓰는게
대부분이라 급하진않습니다.
제장비도 돈만 모으면 진로는 정했구요.

다만 이렇다보니 와이프 장비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