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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5 13:35
조회: 7,641
추천: 4
점검을 틈타 올리는 천제 공략.어떻게 어떻게 길을 정해주기보단 이해도 자체를 높이기 위한 엄청 긴 설명이 주류인 심심한 글이에요.그래두 미세먼지급 팁은 글꼴 기울이기로 살짝 강조해봤고 굳이 필요하진 않을 사족은 줄을 쳐놨어요. 기존에 이곳에서 공략 써주신분들의 글들을 짜집기 해놓은 수준이지만 감히 제 의견을 첨부해서 작성해봅니다. 태권/ -일단 무조건 '달리기' 9Lv 투자. 무기장착이 되지 않는 캐릭터특성상 데미지를 끌어올릴수있는 기본적인 필수 패시브이자 액티브. 기본적으로 맨손데미지가 증가하는데, 사용하면 말그대로 직진으로 달려요. 지형지물이나 몹에 닿으면 멈춥니다. 사용후 바로 다시 달리기를 사용해서 멈추면 '스퍼트'효과를 받고 잠시 힘 10효과를 얻습니다. 스퍼트 효과는 무기장착하면 사라지므로 차후에 권성 이후부터는 하지 않는 행동. -다음은 회오리/내려/돌려/카운터 차기의 네가지 스킬중 택1하여 찍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회오리/카운터 둘중 하나 택하라고 하고싶은데 뭘하든 크게 상관없어요. 이즈루드에서 50레벨이하는 초기화가 가능하니 하나씩 찍어보고 모션 이쁜걸로 고르셔도 됩니다. 회오리차기는 광역이라는 점이 좋고, 카운터 킥은 발동확률이 5%더 높고 데미지가 근소하게 더 좋다는 장점있음. 사용법은 해당 차기스킬의 '준비'를 토글on 하고(버프창에 뜸) 평타를 치면 확률로 발동되며 캐릭터가 살짝 파래지면서 경직되는데 이때 해당 차기를 눌러주면 사용됩니다. 발동되었는데 이미 몹이 죽었다면, 짧은 시간 내에 다른 몹에게 차기 스킬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구 네가지 중 하나만 추천하는 이유는.. 차기가 하나일땐 그 해당 차기버튼만 연타 누르면 되거든요, 두개 이상 차기를 켜놓았을때는 틀린 커멘드를 입력하게 되면 경직 되기만 하고 발동이 안되므로 효율이 굉장히 나빠요. 스킬 포인트도 부족해지구요. -화이팅 최근 변경되면서 파티원의 숫자에 따라 물리 데미지가 올라가지 않고 투자하면 바로 그냥 올라가게 되었고, '따스한 바람'의 요구 스킬이기도 해서 필수적입니다. -따스한 바람 자가 속성부여가 가능해지는 스킬인데, 불사/독속성을 제외한 모든 속성이 가능합니다. 속성부여 후 다시 무속성으로 돌리고싶다면 성속성(7lv)을 사용후 무기를 빼주시면 속성부여를 지울수 있습니다 스킬창 한줄을 할애해서 스킬레벨1부터 7까지 올려놓고 꺼내서 쓰시면 편리해집니다. 이 스킬을 찍기 위해 '편안한 휴식' '즐거운 휴식'을 5포인트 찍어줍니다. 두 스킬은 해당 스킬에 관련된 직업 스톤과 쉐도우가 있으나, 효과가 다른 스톤에 비해 미미하거나 스킬 쉐도우의 등장으로 인해 잘 사용하지 않는 쉐도우가 되었으므로 당장은 5포인트만으로 충분합니다. 애초에 스킬 자체의 조건부도 맞추기 번거롭습니다. -날라차기/낙법 날라차기는 로그들도 사거리이슈+셀렉극복+접근용으로 간혹 도작하기도 합니다. 근거리에서 몹에게 데미지를 주는데, 과투자된 캐릭 한정해서는 초반 딜링기로 사용할수는 있는데 그냥 접근기에요. 낙법은 방어적인 스킬이 빈약한 태권에게 있어 유용한 방어기술입니다. 이건 오토가드나 패링과 다르게 경직도 없어요. 유용하니 항상, 늘, 언제나 켜두세요, 단, 이걸 켜놓고 있을때의 주의점은.. 낙법으로 인한 회피 모션중에 날라차기를 사용하게 되면 자동으로 그걸 발동시키게 한 대상에게로 날아가니 당황하지 마세요. -높이뛰기 고정캐스팅0.5초만 충족된다면 훌륭한 이동기/회피기로 사용할수 있지만 MD에선 아예 사용안됩니다. 하지만 일반사냥터에선 맵의 벽도 통과 가능하고, 장애물문제나 거리만 닿는다면 언덕도 넘을수 있는데도 난사가 가능하다보니 엄청난 이동력을 주므로 꽤 쓸모 많아요. ++++태권때의 스탯은 덱스를 우선 20정도 선투자해주고 힘을 계속 찍어나갑니다. 초반어질은 이점이 적습니다. 권성/ -태양.달의 느낌/따스함 이거 좁은 곳에서 굉장히 활용이 좋아요. 적이 넉백되는데, 이걸 그냥 단순 사용하면 오히려 몹 잡는데 방해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몹을 벽에 향하게 하고 밀어붙여서 단숨에 데미지를 밀어넣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공속영향이 있으므로 공속이 높으면 타격빈도가 더 빠르지만 그렇게 큰 의미는 없습니다. 따스함을 날라차기와 연계해서 몹을 벽에 밀어넣는 느낌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 몹 몰린게 단숨 정리됩니다. 근데 요즘은 밀어붙일 필요도 없이 그냥 데미지 인플레때문에 평타에 다 죽어서 큰 의미는 없지만 85렙때 노그가서 잘 사용 가능하니까 알아두셔도 좋아요. -증오/분노/축복 권성하면 바로 증오를 떠올리실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오를 제일 먼저 찍기엔 문제가 있음. 그래서 우선순위에서 따스함을 먼저 두었습니다. 초반 잦은 사냥터 이동을 해야하는데 성제가 되기전까진 리셋이 까다로운 점과 증오지정 대상이 조건부가 권성전직하자마자의 상황상 렙업 루트랑 맞아떨어지지 않음. 태양은 소형이면 되긴 하는데 렙업 구간에 소형주류 사냥터가 당장은 없어요. 그래도 권성의 후반부가 될 마그마링 사냥터 정도에 쓸수 있겠습니다. 달은 중형에 피 6000이상이어야 하는데, 쁘띠 체력 3000대. 조건이 맞는 다크프리스트가 있지만 이거에 설정할바엔 준비물 좀 챙겨서 노그 가겠어요. 별은 대형몹인 이블드루이드가 4000대라서 2만의 조건부를 맞출수가 없어요.. 즉 평소에 가는 파티사냥터를 가든 노그를 가든간에 85렙부터나 활용될 스킬이라 뒤로 살짝 미뤄도 됩니다. 축복은 최종 경험치에서 곱해주는 방식이므로 잘 읽어보시고 해당 날에 해당 증오로 지정된 몹 잡으면 자신뿐만 아니라 파티원들에게도 자신이 잡는 몹 한정이나마 적용되니 렙업에 도움이 되니까 증오까지 다 찍었다면 투자시작 추천드립니당. -지식 소지량 증가가 나중에 죽치고 앉아서 장기적으로 사냥할 나중에는 좋아요. 단순히 보면 전투에 직접적인 쓸모는 없지만 잠시 권성스톤쓰시는 분께는 공속 주는 시너지도 있어요. ++++홀/짝 날짜마다 쓸수있는 독특한 제약 스킬들이 포진되어있는데 그냥 부가적인거라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진짜는 증오라는 스킬 하나고요. 몹에 대한 정보를 좀 알아가는 기분으로다가 쓰시게 될듯 합니다. 태권때 마냥 계속 평타차기 사냥하시다가 노그2층 입성해서 따스함 녹이기 사냥하시면 되요 증오 소형은 디아볼릭이나 스콜피온 대형은 나이트메어테러에 사용 하시고요. 안락함 스킬도 그런 의미에서 제약이 아쉬울뿐더러 효능도 그렇게 기대할만큼 드라마틱 하지 않아요. 태권이 속성에 대해 파악하는 과정이라면 권성은 몹의 크기를 파악해서 잘 활용하게 되는 안내가 되는 정도의 과정이 될듯. 성제 태양/달/별 세가지 트리가 있고 공성 트리가 있어요. 렙업중이니 공성 스킬은 설명 배제합니다. 일단 기록 최소한 2포인트는 투자해주세요. 권성때와 다르게 사냥터를 이동하면서 증오/느낌 초기화를 할수 있게 되므로 꼭 투자 하셔야합니다. 사냥터 이동시마다 증오도 잘 걸으라 이 이야기임. -태양계열 자세/홍염각/태양폭발/빛 찍어주시면 끝. 자세를 토글on한 상태에서 몹에게 홍염각후 주력데미지스킬인 태양폭발을 사용하시면 되는데 연계기의 느낌으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연계속도가 수라의 호포 연계기처럼 어질에 영향 받습니다. 글쿨이 있으므로 스후딜도 조금 있으면 좋겠네요. 빛까지 찍으시면 버프 유지해주시면서 사냥하시면 되요. 성제시절 가장 무난한 육성방식임. 스탯은 힘 어질 바탈 덱스 위주가 될거에요. -달계열 고정캐스팅1초를 맞춰야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킬 자체 쿨이 있어요. 스후딜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월이 주력딜이고 마찬가지로 빛 버프를 상시 유지 잘 해주셔야합니다. 마나소모 살벌하니 마나수급대책을 생각해두셔야해요 삭월각이 익시드 클로킹 처럼 기존 은신의 페널티를 많이 줄였으니 각종 퀘스트나 에피소드 클리어에 일부 활용되기도해요. 그래서 나중에 스초를 해도 다른 계열과 달리 삭월각은 최소한 찍어둘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별계열 오토스펠이라고 보면 될거 같은데 나 자신도 버프 걸어놔야하는데도 별도로 징표까지 상대에게 또 걸어야 발동한다는점에서 고개를 가로젓게 되네요. 이펙은 멋져요. 만공속을 염두하더라도 별의 자세가 상당히 공속보정에 도움되고 애초에 공속 올리는게 어렵지 않다보니 어질투자 없이도 공속 문제는 없을듯요. ++++자세는 언뜻보면 태양의 자세가 가장 딜량 상승에 좋을듯 하나 증오의 존재로 인해 힘덱럭 스탯을 5받는 우주의 자세가 증오몹 한정 대상으로는 미세하게 더 높았는데 세팅 문제도 있을수도 있고 사실 별 의미있는 차이는 아닙니다. 하지만 체력도 이것저것 아이템 끼다보니 같이 오르는게 무조건 천이상 오르므로 우주의 자세 키세여. 덩달아 삭월각 쓰기도 편하고 좋겠네요 증오효과를 위해 힘덱럭120 찍는게 예전의 주요 공략내용이었는데 한맵에 몹도 다양해지는 추세이니만큼 이제는 후반부엔 슬슬 덱스 럭 둘중 택일 하는것도 새 방안일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택1해서 얻어진 포인트는 바탈 인트투자를 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천제 마찬가지로 태양/달/별 트리가 존재하는데 사실상 두가지 트리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공통적으로 천지일양/천지일월/천지만성은 트리거 스킬이므로 투자는 현재로썬 1포인트만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차후 아이템 시너지 추가 가능성 배제하고 현재 상황 기준으로) 천지일양/천지일월은 일단 주요스킬 자체쿨의 문제로 정오/자정에 올려놓고(12시방향) 사용하다가 aP를 쌓아서 천기지신 사용하고 난 뒤에는 해당 스킬은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태양 크리가 적용되는게 특징인데 태양성제때와 같이 스후딜또한 요구됩니다. 추천 스킬트리는 태천일양 천양, 천기수련/병법수련, 그리고 천기지신과 천라만상입니다. 근데 태양트리에서 천기지신에도 꽤 많은 투자를 권유하는 이유가 있는데 천기지신은 2~3포인트정도만 되도 사실 늘 유지가 가능합니다만은 최대 지속 900초인 경우에 천라만상을 더 자주 사용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10포인트까지는 좀 오버고 5포만 되도 꽤 괜찮을거 같아요. 왜냐면 천라만상에 스킬쿨이 엄청 길거든요 ap 수급이 좋은편인데 ap가 이미 쌓여있어도 못써요. 사냥말고 특수목적이 있다면 이렇게 추천드려요, 게다가 덱럭 둘다 투자, 그리고 con을 투자하지 않는 유형이라면 천성쪽 크리세팅을 하는 상황이되면 차후 miss가 날 확률이 있습니다. (렙업 구간에선 그렇게 크게 문제되진 않습니다만) 그래서 확실한 필명과 높은 데미지를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태양에 굳이 별을 추가로 넣을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그렇다고 태양이 광역이 없는것도 아니라서요. 천기지신을 3포인트만 주고 별계열을 추가로 쓸려면 쓸수야 있겠는데 제 육성특성상 장점은 확실히 부각하고 부수적인 곁다리는 계륵이다 싶으면 좀 제거하는 편이라 이건 어떠하냐고 제시해봅니다. -달 변캐와 고캐0.5초를 요구합니다. 글쿨은 돌지 않지만 스킬 자체쿨이 있어요. 차후 변캐 100%가 최종세팅 목적이 될순 있겠지만 지금 당장은 여의치 않아서 용병의 반지나 레드 클락 카스켓, 죄악반지셋, 낙원단 쉐도우로 전환 등등, 스펙 다운해서라도 위 사용들 많이 하시는듯 하고 크리율 증가관련 패시브/액티브가 없는 천제 특성상 세팅이 조금 여유없을지도 모르는 태양과 다르게 프모기준으로도 육성과정에서 비교적 더 쉽게 챙길수 있는 고캐와 캐스팅이 끊어지지 않음 옵션을 이용할수 있는 달계열이 현재로선 저가세팅으로는 가장 나을수 있습니다. 게다가 별계열이 동일한 요구조건이 있음을 착안해보면 이 두개를 결합해서 보완/시너지를 볼수 있습니다.. 같은 취지로 괜히 억지로 달/별에는 애매하게 천라만상 넣기보단 완전 배제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태양과는 다르게 타게팅이 필요하지 않다는점도 매우 메리트로 다가올거 같습니다. 높이뛰기로 뛰어다니면서 스킬 누르고 다닐수 있어요. 마나 관리 관련 준비는 마찬가지로 달성제때와 공통적인 사항이에요, -별 모두 서비어랑 같은 매커니즘이라는거에 동의하니까 그걸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세팅또한 달과 동일할겁니다. 위에서도 말한거지만 즉 달+별이 효율있게 된다는 이야기. 근데 천지만성도 마찬가지로 트리거 스킬이고 메인은 천명낙성과 천성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약간 다른점이 둘중 하나를 택해야한다는겁니다. 근데 눈으로 보이는 데미지는 분명 천명낙성이 더 높고 타게팅이라는 점에서 대상지정이 확실하다는 점은 있지만 천성의 손을 들어줄수밖에 없는게.. 천지만성에서 천성전환시 5x5에서 7x7로 타격반경이 넓어져서 덩달아 피격 확률도 이미 꽤 높아지기에 여러번 실험해봐도 과연 총 데미지가 천명낙성이 천성보다 더 나을것인가는 의문이 듭니다. 천명낙성의 DPS는 천성의 평균 DPS값 보다 떨어질것이라 추측됩니다. 현재로선 천지만성에 포인트를 1이상 주기 어렵다는 계산도 있는데 스킬적용반경이.. 스킬레벨이 높아지면서 좁아지면서 피격 확률이 높아지는건데 천지만성이 주딜링이 아닌이유로 반경 넓은게 더 유리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천성을 쓸수있는 허용반경이, 천지만성 렙이 낮을수록 넓어져서 유리하다는 뜻이죠. 천성도 마찬가지로 스킬 레벨이 올라가면서 스킬적용반경이 좁아지지만 천지만성과는 다르게 이 경우에는 오히려 호재죠. 그만큼 좁은곳에 여러발 다단히트된다는 뜻이니까요. 점검을 틈타 정리해본건데 나중에 시간이 있으면 영상도 제작하고 잘 다듬고 싶어서 큰 틀을 짜봤어요. 그런 의미에서 나중에 다시 업로드 꼭 해볼게요. 언급 안되는 스킬에 대해서는 콕 짚어서 왜 안쓰는지 넣고싶었는데 이미 글이 너무너무 길어서.. 혹여나 어떻냐고 제시해주시는 리플이 있다면 대답해드릴게여. 필요정보를 취사선택하기 쉽게 접기기능 넣어서 정리 해볼 그때까지만이라도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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