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26 19:59
조회: 218
추천: 2
라그는 퀘스트가 맛있긴하네![]() 현 시점에서 쉽게 접하기 어렵고 굳이 할 필요도 없는 것들인데 퀘스트 창에 뜨지도 않는 퀘스트를 진행할 수록 계속 빠져들고, 막히면 어떻게든 찾아서 진행하고 '싶어짐' 라그하면서 뭘 하고 싶다는 느낌을 받은 기억은 많지 않은데, 그 시절 라그 낭만은 인정 해줄 만 하다. 닥사 했으면 200도 넘게 찍었겠지만 삽질하면서 진행한 것에 후회는 전혀 없고 오히려 만족감이 매우 높음. 자연스럽게 스토리 흐름 따라 이계 다녀오고 16.1 진입하는게 목표였는데 오늘 이어서 진행해보려 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