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달과 별의 지식 이라는 스킬의 설명을 보면.. 이런 이야기가 쓰여 있습니다.

"권성은 앉았을때 태양과달과별의 기운을 사용해서 먼곳까지도 볼수있게 됩니다."

이 글을 발견하기 전.. 처음 권성 전직하고 앉아서 습관적으로 휠을 굴렸다가 어찌나 놀랐던지.

무슨 일인지 깨닫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었지요.

 

 

 

 

 

 

 

늘 익숙하던 곳도 이렇게 시점을 바꿔서 보니 뭔가 색다르지 않나요?

평소에 가까이 볼 때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것들이 보일 때도 있고.

참 예쁜 동네에요. 프론테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