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7-17 06:53
조회: 5,817
추천: 0
입문자를 위한 비도닌자 전직 직후부터 사냥팁.제가 이곳저곳 다니면서 닌자에관한 글을 많이 찾아봤는데요...
육성팁을 찾는것 자체가 힘들뿐더러 육성가이드가 이미 40부터(?) 시작하더군요... 도와줄 사람이 있다거나 이미 초반광렙을 위한 장비, 혹은 미믹등이 있다면 해당되지 않습니다. 투클 역시 저 개인적으로는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는 요소라 생각해 제외하겠습니다. 지금 비도지망 닌자 키우면서 의외로 막막한 전직 직후 캐릭터가 무력한 시절의 저 나름의 팁을 적어봅니다.. 우선 전직을 하는것 자체는 그리 어렵지않게 다들 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전직퀘스트 중 다른마을의 누군가를 찾아가라는 경우는 보통 한번더 말을 걸면 보내줍니다. 입문자에겐 이것도 팁이라면 팁.. ★여하튼 전직을 했다면! 전직시 지급되는 아슈라나 초보자용 무기로 프론 서서서 필드의 로다프로그 등을 사냥합니다. 처음 지급되는 약간의 포션을 사용하면서 진행하면 큰 무리는 없습니다. 스킬은 비도수련1, 수리검던지기5(쿠나이던지기 습득조건) 를 먼저 배워줍니다. ★수리검던지기5를 배웠다면! 개당 4제니 하는 가장 싸구려 수리검을 넉넉히 사줍니다. 닌자용품은 프론테라 무기점옆 틈새에 있는 NPC에게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공격력이 높은 무기가 있다면 그걸 사용하면 좋습니다.(수리검데미지= 캐릭터의 물리공격력+스킬추가공격력) 수리검을 넉넉히 챙겼다면 역시 로다프로그에게 수리검을 던져줍니다~ 슉슉 그냥 찔러죽여도 되지만, 로다프로그가 보이는대로 수리검을 던져주면 그냥 때리는 사냥에 비해서 훨씬 빠른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비도수련1,수리검던지기5기준 힘10이면 로다프로그를 한방에 잡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리검을 던지다보면 어느새?! 쿠나이 던지기 5레벨 을 배울 수 있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스킬 인법 수련을 통해 빠른 sp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 로다프로그를 잡으며 레벨20내외까지 빠른 속도로 레벨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수리검 던지기와 쿠나이 던지기는 캐릭터 명중률의 영향을 받지 않는 스킬이므로 이 두가지의 스킬을 이용한 사냥엔 덱스를 굳이 올리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또한, 수리검 던지기와 달리 쿠나이 던지기는 무기공격력의 영향을 받지 않고 힘의 영향만 받으므로 공격력이 낮은 무기를 착용해도 괜찮습니다. ★레벨 20이 됐다면! 이제 쿠나이던지기도 5레벨이실거고 sp욕심에 인법수련을 올린분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지도를 열어(Ctrl+`)포링버튼을 눌러보시면 프론테라 남남동 필드의 30 포포링 이라고 씌여진 필드가 보입니다. 아무 쿠나이나 잔뜩 들고 이곳으로 가서 포포링을 잡아줍시다~ ※무게가 50%를 넘기면 sp가 자동회복되지 않으므로 적정량의 쿠나이를 준비합시다. 또한, 힘20이 되면 쿠나이던지기로 포포링을 한방에 잡을 수 있습니다. ★레벨 23이 됐다면! 그렇다면 쿠나이를 잔뜩 싸들고 모로크 남서쪽 필드로 갑니다. 마을에서 상당히 가깝습니다. 맵으로 진입하자마자 조금 위로 올라가면 우측구석에 개미굴 입구가 보입니다. 힘이 25~30정도만 되어도 개미시리즈와 비타타를 한방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 개미 알 만을 노려도 손쉬운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이곳과 비교했을때 딱히 파격적인 사냥터가 없으므로 저는 34까지 올렸습니다. ★레벨 34가 됐다면! 이번에도 역시 쿠나이를 챙겨들고 오크밭으로 갑니다. 프론테라에서 카프라서비스로도 이동 가능합니다. 딱히 낭비를 하지않았다면 아직 공짜워프쿠폰이 많이 남아있을겁니다. 약간의 인트를 제외하고 힘 위주의 스탯을 올리셨다면 오크시리즈들은 쿠나이 한방에 잡을 수 있습니다. 파티가 있다면 해도 좋지만 원킬사냥이기때문에, 경우에따라선 솔플이 월등히 좋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오크마을 솔플팁 - 낙원단 무기퀘스트를 오크마을 갈즈음에 받으면 오크를 잡는 퀘스트를 줍니다. 11시방향(워프지점)의 집안의 npc에게 퀘스트를 받게 되는데, 퀘스트 도중 언제든지 npc에게 대화를 시도하면, HP/SP를 회복해줍니다. 일부러 퀘스트 해당몬스터를 사냥하지않고 엠탐을 줄이는것도 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크던전에 갈 수 있는 레벨이 됐다면! 오크던전(11시의 집 지하)에 들어갈 시기가 됐다면, 두근거리며 음침한 던전 안으로 들어가보지만 허무하게 쿠나이 한방에 쓰러지는 몬스터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기뻐하면 아니되니 오크던전의 진정한 매력은, 좁아터진 던전에서 어마어마하게 몰려드는 몬스터의 개체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솔플로도 어느정도의 효율은 뽑아낼 수 있지만, 곧 몬스터가 몰려 도망쳐야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하지만 대체로 몬스터의 이동속도가 빠르지않으므로, 죽을까봐 도망친다기보단 쿠나이 던질 엠이 부족합니다. 그런저런 이유로 파티를 구하는것을 추천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풍마수리검을 던지고싶어서 키운 닌자이기때문에 여유로운 스킬포인트로 당당히 풍마수리검던지기를 마스터했습니다. 엄청난 엠소모는 인법수련 스킬로 매꿔줍니다. 물론 전 30정도의 인트를 투자했습니다. 풍마수리검던지기를 마스터하고 풍마수리검도 준비했다면 넉넉한 힘과 무지막지한 엠소모를 댓가로 몰이사냥이 가능합니다. 인법수련을 마스터해도 풍마수리검을 계속 던지면 엠이 모자라게 되는데, 인법수련의 효율을 극대화하기위해 파티의 한 가운데 서서 이동을 하지 않은채 몬스터의 이동경로를 예측해서 쏴주면 컨트롤에 따라 범위마법을 배운 위저드노릇을 할 수 있습니다. 몬스터의 이동경로를 예측해서 사용하기 힘들다면, 몰려온 몹들이 달려드는 유저의 발밑에 타이밍맞춰 쏴주면 좀더 쉽게 풍마수리검을 명중할 수 있습니다. 나를 향해 좀비들이 달려들면 같은방법으로 자신의 발밑에 풍마수리검을 캐스팅해줍니다.
EXP
804
(4%)
/ 901
|
Rue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