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공이 그리 높지 않은 데도 라자냐에서 사냥을 수월하게 하는 방법 입니다.

현재 레벨 131에 공속 193이고 마공은 360정도 됩니다. 라자냐에서 앵벌 중인데 바질리스크 한 마리씩 꾸준히 잡고 있습니다.

 

필요 스텟

 

쉐도우 체이서

스킬 : 리프로듀스10, 오토쉐도우스펠10, 도작10, 프리저브1

         기습(필X), 체이스 워크나 터널 드라이빙(필X), 소드 리젝트(필X)

         도작 : 워터볼, 듀플레 라이트

         독수리의 눈10(필X)

          (체이스 워크의 경우 1스킬만 배워도 충분히 빠르지만 터널 드라이빙의 경우 스킬 레벨이 높아야 이동 할 때 편해요.)

          (워터볼은 이 공략에서 가장 핵심입니다. 라자냐 던전에는 물로 된 지형이 있구요. 던전 컨셉이 라자냐 요리라서 맛있어 보이는 국물에 음식들이 떠다니는 데 우리는 바질리스크에게 이 국물을 많이 먹여줄 겁니다.)

          (독수리의 눈은 활로 몹을 유인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스탯 : 공속 193, 적당한 마공

         어질 120, 인트 70 이상,

 

         (이 글에 해당하는 쉐체는 저자본을 기준으로 했구요. 그래서 공속 193을 맞추기 위해 어질 120을 찍는 다고 가정했습니다.)

          (인트는 마검 쉐체를 하시는 분들이 120대의 레벨에서 적당히 찍는 인트면 될 거 같아요.)

 

장비(사람마다 다름): 타노스의 단검, 월광검(필수)

                              시간의 민첩 부츠(작x)

                              버코너워의 타투 두개

                              어질 5 이상 체네레 거신

                              넥타이 + 발그레 (공후딜 3% 감소. 처절하네요 ㅠ)

                              펜던트 오브 하모니 혹은 생명수(둘 중 하나 필수)

                              도심지도(있으면 좋아요.)

            (의상은 어질 +1 신발, 어질+1 상단, 어질 변환 하단 말고는 없습니다.)

            (무기의 경우 공후딜 오래된 양산이나 엘리멘탈 소드에 머너넝걸 카드 3장 박은 걸 쓴다면 좋겠지만 기준은 저자본 쉐체이기에 월광검 + 마검 쉐체용 무기로 가정했습니다.)

             (타노스의 단검은 마공 130에 무기레벨4라서 제련 시에 마공이 많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단검이라 ASPD 손실도 한손 검에 비하면 적어요. 그리고 흙빛의 로얄가드 인던을 5일동안 다니면 충분히 한 자루를 만들 수 있어 구하기도 쉽습니다. 무기 스위칭을 할 떄 피가 1000이 빠지고 무기 착용 시 10초마다 피가 100씩 빠지는 단점도 있습니다. 이는 무리한 스위칭을 하지 않고 적절한 피관리를 통해 보완해야할 부분이네요.)

             (월광검은 마나를 수급할 때 필요합니다. 몹과 싸울 때 기습과 소드리젝트를 적절히 활용하기에 일정 마나는 필요해요.)

             (신발의 경우 공후딜을 많이 올려주는 시간의 민첩 부츠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작이 되지 않는 걸 쓰는 게 특이하네요. 폭주하는 마법을 쓸 경우 마나의 손실이 커서 기습을 적절히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근육 바보의 경우는 뒷방이 올라가서 생존률이 상승하지만 데미지가 깎이기 때문에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운수 좋은 날이 가장 좋지만 시세가 너무 높아서 구하지 못할 수도 있거든요.)

            (장비의 경우는 저렴한 세팅으로 공속을 193에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넥타이 + 발그레는 머리가 허전해서 씌운 아템입니다. 싱싱한 장미에 공후딜 인챈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서 대신했네요.)

             (펜던트 오브 하모니는 물리공격이나 마법공격 시에 일정 확률로 레노바티오를 걸어줍니다. 버코너워 타투 한 짝으로 공속 193을 맞출 수 있으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레노바티오를 걸어주기 위해 펜던트를 잠시 착용해 줍니다.)

 

워터볼을 도작하는 방법

장소 : 포트 말라야 필드

대상 : 제제링

준비물 : 파리의 날개 몇개 혹은 크리미 카드 박힌 악세사리

 

파리의 날개 몇개를 챙기고 포트 말라야로 가줍니다. 미니맵을 보시면 포트 말라야 마을 2시 방향에 입구가 보일 겁니다. 프리저브를 키지 않은 상태에서 필드에 진입합니다. 실수로 키셨다구요? 상관 없습니다. 필드로 나가면 프리저브가 다시 지워진 걸 볼 수 있어요. 혹시 버릇처럼 프리저브를 키신 분이 있다면 가볍게 캐릭터 선택창으로 나간 후에 다시 재접속을 해주면 프리저브가 사라집니다. 필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제제링이 있을 겁니다. 아직 못 찾았는데 틱버렁이 계속 쫓아 온다구요? 그럼 틱버렁을 인티머데이트로 유괴하고 함꼐 맵을 유람합니다. 틱버렁이 싫으시면 그냥 파리의 날개를 쓰셔도 좋아요. 제제링을 발견 하셨다면 유괴를 해줍니다. 한 마리만 데리고 으슥한 곳에 가서 하고 싶은 걸 하면 되겠지만 사실 제제링이 입이 무겁습니다. 그러니 한 두마리 쯤 모으시고 주위에 있는 잡몹들은 간단하게 청소해 주세요. 제제링이 가볍게 마사지를 하고 있네요. 그러다가 제제링이 가끔 워터볼을 시전하는 데 굉장히 아픕니다. 평소 같았으면 바로 도망 갔겠지만 워터볼을 두 세대 맞고 파리의 날개를 써주세요. 한 방에 1000 가까운 데미지가 들어오고 앞으로 24방은 더 때릴테니 맞는 순간을 잘 포착해서 파리의 날개를 쓰셔야 합니다. 반응 속도가 느리시다면 소드 피쉬 카드가 박힌(30만원 짜리) 코튼 셔츠를 입고 도작을 해주세요. 같은 속성이라 조금 덜 아픕니다. 워터볼을 맞고 순간이동을 하면 스킬창에 워터볼이 도작 되어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습니다. 프리저브를 사용하고 걸어서 마을로 가시던지 나비의 날개나 낙원단의 증표를 써서 마을로 가시던지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

 

워터볼이란?

스킬 창을 열어 워터볼의 스킬 설명을 보면 아무것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iRO 위키에 있는 설명으로는 스킬 레벨 5 떄 방당 수속성 데미지 250%가 25방 들어가네요. 그리고 패널티 또한 정확히 나와 있습니다. 자기 주변으로 5X5 셀에 물이 있어야 하고(군데 군데 물이 차 있으면 데미지가 덜 들어갑니다. 한 셀에 워터볼 하나 씩 나오는 거라 보면 됩니다.) 같은 수속성의 몹일 경우에는 데미지가 안습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한 대상만 공격하기 때문에 여러 몹을 잡지 못합니다.

워터볼 링크  http://irowiki.org/wiki/Water_Ball

그럼 워터볼을 메테오와 비교해 볼까요. 역시나 스킬창을 보면 메테오의 설명은 간단합니다. 라그나로크는 간단한 걸 참 좋아하는 거 같아요. 핸드폰으로 치면 아이폰이랄까... 역시나 이번에도 iRO 위키를 참고했습니다. 메테오 불덩어리 하나에 125% 화속성 공격을 3연타 공격하고 한 번 스킬 시전 할 때 4개의 불덩어리가 나갑니다. 단순 계산으로 총 12방을 때리고 거기다 스플레시 데미지가 들어가서 주변 몹들까지 데미지를 입네요. 거기다 스턴 효과까지 있으니 몸이 약한 쉐체에게 좋은 옵이죠.

메테오 링크  http://irowiki.org/wiki/Meteor_Storm

워터볼은 스턴효과 이런 게 있냐고요? 물 많이 맞으면 기절 할 수도 있을 텐데(워무룩...). 하지만 워터볼은 스턴효과는 전혀 없습니다. 스플래쉬 데미지도 없구요. 하지만 몹 하나에 125% 수속성 공격을 25번 합니다. 쉐체의 경우 공속이 193이고 듀플레 라이트를 사용 했을 때 추가 공격이 들어가서 오토쉐도우스펠 발동이 매우 잘 됩니다. 그래서 메테오를 오토쉐도우스펠로 쓸 경우 몹 한마리 주변에 메테오 수십방이 떨어지는 걸 볼수가 있죠. 아포칼립스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메테오가 떨어지지 않고 워터볼이 떨어진다면? 물방울 25방이 쉴 세 없이 몹을 때리는 장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워터볼을 쓸 때는 한 마리에서 두 마리만 상대해 줍니다. 스플레쉬가 필요 없으니까요.

 

워터볼로 사냥하기

 

라자냐에 가기 전에

이제 라자냐로 사냥을 하러 갑시다. 버서크 포션을 챙기고 비상용 포션을 챙깁니다. 공속이 모자랄 때에는 농축 샐러마인 즙(공후딜 감소)을 챙겨 줍니다. 저처럼 어질이 모자란다면 사라의 기억 인던에서 줏은 어질 + 3~7 요리를 몇 개 챙겨줍니다. 사라의 인던 몹들이 심심하면 떨구는 게 요리이기 때문에 많이 남아 돕니다. 파리의 날개나 크리미 카드가 박힌 악세사리도 챙겨줍니다. 크리미 카드 사는 것도 좋은데 저는 낙원단 표 파리의 날개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물건을 모두 챙기고 무게는 최대한 가볍게 하기 위해 불필요한 잡템도 모두 정리해 줍니다. 라자냐 던전에서 나오는 템들이 대체로 무겁습니다. 준비를 마쳤으면 라자냐 던전으로 향합니다.

 

라자냐에서 사냥 하기

 1:1 상황을 만들어 사냥을 쉽게 하기

라자냐던전 2층에 들어 가기 전에 캐릭터 몇 개가 놀고 있는 게 보이실 겁니다. 아니면 없을 수도 없습니다. 민첩성 증가와 블레싱을 걸어주기 위한 숍 부캐릭터이거나 무기에 속성 부여를 해주기 위한 세이지 계열일 수도 있습니다. 민증과 블레싱을 쓸 수 있는 부캐가 있으시면 따라하셔도 무방합니다. 마검 쉐체는 마법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무기에 속성 부여는 의미가 없습니다. 일단 사람이 많다면 사냥하기가 수월하지 않습니다. 한 놈만 잡으면 사람이 많은 게 좋을 수도 있지만 몹이 빨리 잡히고 빨리 리젠 된다면 사냥하다가 옆에 몹들이 순식간에 불어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층에 입장하면 물 웅덩이(어항)가 있는 곳을 찾아 줍니다. 어항에 물고기가 헤엄 치듯이 쉐체는 이 어항 안에서만 사냥을 하기로 합니다. 워터볼의 가장 큰 패널티는 주위에 물이 충분히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반경 5X5셀) 점 찍어둔 장소에서 쾌적한 사냥을 위해서 바질리스크들을 어항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습니다. 방법은 몹을 화면 밖으로 몬 뒤에 체이스 워크나 하이딩을 써줍니다. 바질리스크는 이동속도 만큼이나 둔해서 디텍팅도 잘 못합니다. 하지만 몸 주위에 빨간 기운이 감돌 때 숨어 있는 적을 잠시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이딩을 하고 있으면 맞을 수도 있습니다. 데미지까지 증가해서 맞으면 많이 아픕니다. 체이스 워크를 사용하면 범위 공격을 제외하고 때릴 수 없기 때문에 절대 안전합니다. (숨는 순간 맞으면 풀릴 수도 있어요.) 그렇게 몹을 몰아주면 물 웅덩이에는 몹이 없게 됩니다.

 

몹이 몰릴 떄 디버프를 이용해 공격을 회피

 기다리시면 몹이 나올 수도 있고 (사람이 많으면 폭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활로 몹을 한 마리 유인합니다. 사실 다른 동네 판타지에서는 로그가 활, 지뢰 등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지치게 한 다음 싸우는 경우가 있죠. 어쨌든 바질리스크 한마리를 어항으로 유인한 후 워터볼로 요리해 줍니다. 동일한 캐릭터로 메테오랑 비교해보니 단일 몹을 잡는 속도는 워터볼이 월등히 빨랐습니다. 그런데 몹을 잡다 보니 다른 몹이 붙습니다. 그러면 하이딩을 한 후에 기습을 해줍니다. 한 번 하지 말고 두 번 해줍니다. 암흑이 걸리는 소리가 들릴 때까지 해줍니다. (기습할 때 퍽하는 둔탁한 소리는 맞는 소리고, 삐용삐용 하는 소리는 기절하는 소리고, 삐삐삑 하는 소리는 암흑에 걸린 소립니다.) 그런데 워터볼을 쓰고 있어서 기습을 못쓸 거 같다구요? 걱정 마세요. 워터볼은 스킬 후 딜레이가 없어서 워터볼이 나가는 순간에도 모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암흑에 걸린 바질리스크는 시야가 좁아지고 명중률이 대폭 하락합니다. 쉐체를 때려도 헛방이 나고 어쩔 때는 헤매다가 쉐체를 못 때리고 지나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메테오를 오토쉐도우스펠로 쓰는 경우에는 일정 시간의 스킬 후 딜레이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쉐체는 메테오의 스턴이 자신의 목숨줄이죠. 하지만 워터볼은 상관 없습니다. 기습으로 몹을 교란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떄려줍니다. 워터볼로 피가 쭉쭉 빠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한 마리를 잡은 후에는 나머지 옆에 몹을 마저 잡아 줍니다. 몹을 잡는 건 두 마리 정도 까지가 적당합니다. 세마리까지가 한계이고 그 이상이 되면 위험합니다.

 

기습활용을 위한 마나 관리

보통 마검 쉐체를 할 때 가장 마나가 많이 드는 건 듀플레 라이트를 쓸 때입니다. 스킬 자체가 마나가 100이 들지만 리프로듀스를 쓰므로 두 배 더 들죠. 그만큼 마나가 있으나마나 쓸 경우가 별로 없다는 얘긴데요. 그러나 기습을 활용하는 쉐체는 기습 한 번 사용 시 하이딩을 포함 해 약 30의 마나가 들고 암흑이 터질 때까지 쓰기 때문에 마나를 많이 소모 하는 편입니다. 그러므로 사냥을 하다가 마나가 모자르면 월광검으로 스위칭을 해주어 마나를 흡수 해 줍니다. 마나는 30% 정도까지 빠져도 상관 없습니다. 듀플레 라이트를 비롯해 다른 버프 스킬과 기습을 쓰기 윟한 어느 정도의 마나만 있으면 됩니다. 워터볼을 이용할 때 마나는 급속히 차니 잠시만 월광검으로 스위칭 해서 마나를 채울 수 있습니다.

 

피 관리 하기

 2:1로 신나게 싸우다 보면 맞아서 피가 달 때가 있습니다. 피가 70% 이하로 떨어지면 피관리를 해야합니다. 버코너워 타투에서 펜던트 오브 하모니로 스위칭 해줍니다. 평타로 초당 7대(공속 193의 경우) 때리고 워터볼로도 초당 7대 정도는 때리니 초당 14방 때려서 레노바티오는 금방 걸립니다. 바질리스크가 때릴 때 평균 1000정도 달고 데미지가 증가 되었을 때 평균 4000정도 답니다. 피가 많이 달고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생명수와 레노바티오를 같이 사용하고는 합니다. 그렇지만 생명수는 비상용으로 가지고만 다닙시다. 몹이 암흑이 걸리면 쉐체를 무시하거나 헛방이 나기 때문에 피가 많이 달지 않습니다. 레노바티오 하나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펜던트 오브 하모니가 없으면 생명수를 써도 상관 없습니다.

 

스킬 후 딜레이 없이

 몹들과 신나게 싸우고 있는데 오토쉐도우스펠이 꺼집니다. 메테오를 썼을 때에는 스킬 후 딜레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공격을 멈추고 스킬 후 딜레이가 모두 끝나 메테오가 멈출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워터볼이 나가는 동안에 모든 버프들을 다시 켜줄 수 있습니다. 프리저브와 듀플레 라이트가 꺼졌다구요? 워터볼은 멈추지 않습니다. 워터볼이 발동 되는 동안에 프리저브와 듀플레 라이트를 다시 켜줍니다. 쉬지 않고 버프를 다시 발동할 수 있어서 중간에 쉬는 것은 줄여주기로 합니다.

 

백슬라이딩 활용

 그렇지만 몹들이 한 꺼번에 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저가 없을 때에는 그런 경우가 별로 없지만(라자냐 던전이 그런 경우가 있는 지도 모르겠지만) 사람이 많아서 몹이 자주 죽거나 몰이 격수가 몹을 몰살 할 때면 몹이 한꺼번에 리젠이 되고는 합니다. 몹이 많이 몰려서 4마리 이상이 몰려올 때는 재빨리 백슬라이딩을 써준 후에 하이딩을 해줍니다. 메테오를 쓰는 동안에는 메테오 말고 아무런 스킬도 쓸 수 없기 때문에 쉐체의 여러 생존 스킬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거 웬지 메테오 쉐체만 까는 거 같네요.(사실 돈 많고 마공이 빵빵하면 메테오 스플래쉬 데미지가 상당해서 매우 좋습니다. 언제까지나 이건 저자본 쉐체가 메테오와 워터볼을 쓸 때를 비교한 겁니다. 돈 많은 쉐체는 라자냐에서 사실 날라다닌답니다. 워무룩...) 하이딩을 하면 워터볼이 멈추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몰려 있는 몹과 거리를 적당히 둔 후에 하이딩을 풀어줍시다. 몹이 쉐체에게 미친 듯이 달려듭니다. 쉐체는 유유히 몹을 어항 밖으로 몰아 준 후에 체이스 워크로 빠져나갑니다.

 

소드 리젝트 활용

 여러 몹들에게 둘러 싸이면 계속해서 맞습니다. 그래서 스킬을 사용하거나 이동을 해서 빠져나가고는 합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맞으면 스킬이고 이동이고 못하고 계속해서 맞기만 합니다. 이 때 유용한 스킬이 소드 리젝트입니다. 소드 리젝트가 발동하는 순간 몹이 데미지를 받으면서 멈칫하게 됩니다. 이 순간을 이용해서 빠져나갑니다. 그런데 맞을 때마다 소드 리젝트로 공격을 튕겨 내는데 몇 번 튕기면 사라집니다. 이것도 역시 워터볼을 사용하는 동안 다시 켜줍니다.

 

 

단점

라자냐나 스카라바 동굴 등 물이 있는 지형에서 외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워터볼로 라자냐 던전에서 사냥을 한다면 여러가지 인던이나 퀘스트(프론테라 왕궁 퀘스트 등...)을 할 때 도작을 새로 하거나 아니면 도작 없이 사냥해야 하죠.

 

글을 읽기가 귀찮은 분들을 위해 동영상을 첨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