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팩트와는 무관한 100% 추리소설입니다.

선동할 의도는 없으니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범인들이 모두 잡혀서 꼭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목차>

1. 복사된 아이템 수량은?

2. 범인은 어떻게 수년간 안걸렸을까?

3. 어떻게 현금화했나?

4. 누가 이득을 취했을까?

5. 누가 범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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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사된 아이템 수량은?

- 복사된 아이템 전체 수량은 홈페이지에 공지한 수량으로 예상(약 7조 제니)
  
  > 최근 카츄아 사태로 실릿퐁 등 템이 무더기로 풀렸을 때 전량 회수했다고 했는데
    모두가 알고 있듯이 소비템(실릿퐁 등)은 사용하면 회수가 불가능 합니다.
    (카드 빼고 다른 사람한테 팔았는데 어떻게 이걸 회수?)
    *결국 소비되지 않고 남은 아이템만 삭제하고 전량 회수로 표현    

    이번에도 전량 회수 했다고 하는걸 보면 마찬가지로 복사된 아이템 전체 내역을 적어놓고
    남아있는 데이터만 삭제하고 전량 회수 했다고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라그나로크의 유저수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7조 제니 만큼의 아이템을 실시간 보유하고 있고
    예전에는 더 많은 제니를 팔았다고 보기는 힘들고 지금까지 꾸준히 복사하고 판매한 수량으로 보입니다.



2. 범인은 어떻게 수년간 안걸렸을까?

- 게임사의 아이템 및 제니 관련 모니터링은 소비한 수량이 아닌 서버내 현재 수량이기 때문(추측) 

  > 먼저 복사한 아이템 내역을 보겠습니다.

   
    
    복사한 아이템 내역과 수량을 보면 몇가지 특이사항이 있습니다.
    
    - 발할라의꽃 : 오버챠지로 npc에게 팔아서 제니화
    - 사라카드 : 초 고가 보스카드
    - 카드코인 : 보스카드 뽑기
    - 다양한 인첸트 소비템 : 극작 만들기

   위 목록의 수량과 종류를 보면 장기간 악용을 위해 매우 계획적이고 치밀하게 복사 했습니다.

   만약, 버그를 우연히 발견했는데 빠르게 악용하고 빠르게 떠날 생각 이었다면
   인기있는 고가의 보스 카드들 하나씩 복사해서 빠르게 팔고 걸리기전에 털었을 겁니다.
   버그가 언제 들통날지 모르니까요.

   하지만 목록을 보면 사라카드 한장만 복사를 하고(2장 필요한데 카드코인 해서 안나온듯) 
   나머지는 대부분 제련 및 인첸트 소비템입니다.
   
   현재 서버에 존재하는 아이템 수량만 모니터링 한다는 사실을 알고
   복사한 아이템을 모두 인챈트 및 도박으로 소비하여 서버내 아이템 물량은 유지한채
   극작 아이템을 만들어 현금화 하는 방식으로 장기간 버그를 악용한 굉장히 치밀한 놈입니다.
   
   (굼긍증) 왜 보물상자가 아니고 발할라의꽃 일까?
              > 예전에 운수 버그로 보물상자가 무더기로 풀린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버그를 수정하면서 개발자가 보물상자 수량을 체크하여
                특이점을 체크하는 코드를 추가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발할라의 꽃을 택했을 것 같습니다.
                (게임에 관해서 매우매우 잘파악하고 있는듯 하네요)
   


3. 어떻게 현금화했나?

- 제니는 꾸준히 판매/ 나머지는 고가템 극작 만들어서 베이,인벤 혹은 주변인에게 판매

  일단 제니 구매신청이 오면 발할라꽃을 복사해서 바로 현금 거래하고
  소비템은 시장의 수량을 보면서 꾸준히 노점에 올렸습니다.
  제니도 소비템도 서버내에 너무 많은 수량이 있으면 시세도 떨어지고 모니터링에 걸리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극작 아이템 판매까지 해서 나름 분산해서 현금화 했습니다.

  위에 보면 스테이터스와 인피니티 쉐도우는 수량이 적은데 바로 복사하지 않고
  뉴 라피네를 까서 서버내 아이템 물량의 타당성을 위해 전광판에 노란글씨를 띄우는 치밀함 같습니다.
 
   그런데 풀페니/풀템페/트루젬/맘모스는 수량을 30개 정도로 비슷하게 맞춰서 직접 복사를 했습니다.
   
   > 여기서 범인의 기존 행동과 다른 양상이 보입니다. 모니터링을 피하기 위해
     고가템을 막 복사하지 않던 범인이 위험 부담을 감수하면서 막찍어 냈습니다.
     요 아이템은 주문제작을 좀 많이 받은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일단 초기 뉴 라피네 같은 랜덤박스에서 해당 아이템이 안나와서 어쩔수 없이 복사를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주문이 많고 너무 잘팔리다 보니 욕심을 부렸나 봅니다.
     
     수량을 보면 라그 인벤 게시판이나 아이템베이에 올라오던 수량에 비해 좀 많습니다.
     해당 아이템을 공개적으로 판매한것이 아니라 주변인에게 주문 제작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맥시멈 맘모스 이어링/펜던트 크리55를 만들고 싶은데 딱 2개만 있으면
     원물 5, 크댐5, 어택3 등은 모두 갈아 엎어야 합니다.
     
     하지만 여러개를 한꺼번에 만들면 크리55/원물55/크댐55/어택33 등 짝을 맞춰 만들기가 수월합니다.
     따라서 원하는작을 주문받아서 나머지는 시장가보다 싸게 주변인에게 팔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 주변인에게는 금손으로 유명했을듯?)

     그런데 유저가 급격히 줄어들자 이제 고가템이 잘 안팔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갑자기 노점에 대장장이 축복 1200개 선의의조각 1000개 막 이렇게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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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5번은 논란의 소지도 좀 있어서 2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