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 하다가 접다가 하다가 접다가
그렇게 바다로 나갔다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연어마냥 라그를 한 지도
10년 가까이 된 것 같네요
접었다가 작년 말에 다시 복귀해서 거의 1년 가까이 되었는데 그 사이 달팽이도 먹고 선장님도 먹고
최근에 탄도 먹고 했다가..

오늘 드디어 히멜사마가 명함 주셨네요ㅠ ㅠ
아 카드 뚝 떨어지는 순간 손맛이.. 고스톱 피박 광박 포고 따닥 다 붙은 것만 같은 느낌이..

역시 보카는 인디언식 기우제가 맞는 것 같습니다
나올 때까지 간다.!!
정말 감사합니당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