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보니까 레벨술사로 3차전직까지 다이렉트로 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서
공속과 이속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양검 룬나를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룬나이트 1일차 시작합니다



캐쉬무라와 화속갑을 대충 맞춰입고 노그로드 2층에서 사냥해볼까 합니다
향이프링을 끼다가 버코너워 부적으로 바꿨는데 이거 되게 좋네요 공속도 엄청 늘어나고 말이죠
본섭에서도 가성비가 좋아서 많이들 쓰나보네요



워낙 몹이 몰리는 곳이라 볼링배쉬 쓸 각이 잘 나오네요 과감히 볼링칩니다



하지만 쪼렙룬나는 유리몸이라 어쩔수 없네요 ㅠ



그 후에 낙퀘 받고 스팅 잡으러 왔어요 콰그마이어 때문에 퀴큰 민증 계속 풀려서 못해먹겠네요
퀘스트만 후딱 깨고 오지 말아야겠어요
그래도 노그에서 모은 잡템 팔아서 +8덥기바피로 바꾸니까 딜 잘나오네요

  
반면에 데저트울프는 스킬도 안 쓰고 참 착해요 얌전히 내 경험치가 되라



힐윈드는 덱스가 높아서 그런지 회피가 잘 안되네요 엄청 뚜드려 맞으면서 잡아줍니다
하지만 생명수 덕분에 그리 어렵진 않았어요



마지막으로 코볼트 잡아봤는데 장판 깔고 돌아다니는 몹도 있네요
이름도 튼튼한 코볼트라 그런지 엄청 안 죽지만 경험치도 그만큼 많이 주네요


<룬나이트 육성 1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