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그드라실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샘플증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구덩이2층에서 다른 유저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카이트 테러를 하고 있는

'리설주'라는 캐릭터를 제보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 최근 구덩이2층에서 자꾸 죽길래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카이트 테러를 당한 날 확성으로 테러하는 유저 3대가 치질과 변비로 고생하기를 바라자 어느 분께서 꾸준히 신고하고 있다며 제게 제보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일단 1:1 문의는 계속 넣고 있습니다.
↑ 아쉽게도 카이트를 넣는 그 순간은 담지 못했으나 구덩이2층에 본거지를 마련해두고 영도사로 사냥하면서 테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 해당 파티에 있던 다른 캐릭터들의 이름도 알려드립니다.

↑ 파티에 있던 또 다른 캐릭터의 이름입니다.

↑ 테러 주범 리설주 캐릭터입니다.

사냥 하던 중간에는 파리를 타자마자 4마리 있길래 쳤는데 알고보니 리설주가 몰아가던 몹들이더군요. 그때는 아예 저를 쫓아다니며 카이트를 넣었고, 리스했더니 리스자리에 대기하고 있다가 카이트를 넣고 하더군요. 리설주 캐릭터가 저를 무척이나 좋아하나 봅니다..ㅋㅋㅋ (아쉽게도 웃다가 스샷을 못찍은...-_ㅠ)

이그드라실 서버 구덩이2층에서 사냥하시는 분들 이렇게 생긴 영도사, 캐릭명이 리설주면 조심하세요. 언제 카이트를 넣고 내가 왜 죽었는지 모르게 눕게 될 수 있습니다.

카이트를 당하게 되면 내 캐릭터가 허옇게 번지는 현상이 생기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숨이나 타겟팅 마법 2방 아니면 리스하면 풀리게 됩니다.

모두들 조심하세요~

그리고 리설주는 제발 변비랑 치질 겹쳐서 디지게 고생했으면 좋겠습니다.

↓ 4월30일 10시20여분 경의 플레이 화면 영상 추가합니다.
사냥은 아무 이상 없이 이뤄진 가운데 동영상 42초 부분부터 갑자기 마주친 리설주 캐릭터가 제 캐릭터를 향해 카이트를 2회에 걸쳐 넣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