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확히 12년만에 다시 복귀한 유저 입니다.

 

사라섭에서 위자드 키우다가 접었었는데 (게임 자체를)

 

이제 삶의 여유가 좀 생겨서 게임을 다시 하게 되니 라그를 하게 되더군요.

 

하여간 라그를 12년만에 켜니 바포섭 말고는 사람이 없어서 바포섭으로 시작해서

 

원전 무자본으로 다른데는 길찾기도 힘들고 애들도 쎄보여서 스핑크스에서 100렙을 찍었습니다. (마르두크)

 

현재 잡템 및 마르두크 카드를 팔아서 2900정도를 모으고

 

마공 도람 100렙 (낙원단셋) 을 만들었는데 장비 셋팅 및 바뀐 라그에 대해

 

게시판을 여기저기 기웃 거리면서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1. 템페셋(헤이스티)는 쉐도우라는건 알겠는데 이거 드랍을 하는애가 있는건지? 아니면 제작인지? 아니면 캐쉬인지?

   캐쉬라면 제련하다 깨지면 영원히 안녕인지?

 

2. 게시판을 기웃거리면 머리가 휘케바인과 늘고, 셀린느 셋중 하나를 추천하시던데 야들은 템을 검색해도 안나오고 해서

   이 셋을 얻으려면 노점에서 사는거 말고는 없는건지?

 

3. 법사류가 게시판을 보면 보스 잡기도 힘들다고 하는데 마공도람으로는 어느 셋팅 정도를 해야 어느 보스 정도는 잡을

   수 있는지?

 

4. 100렙 달성까지 마르두크만 때려잡아도 카드 두장이라는 불운의 캐릭 같아서 잡템 노가다를 하려하는데 시간대비

    가장 효율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잡템 노가다 지역은 어디인지? (12년만에 왔더니 유노? 라헬? 리히? 이건 뭐시여

     이런 상황이라 대략적인 위치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 네가지 궁금중이 생겨서 게시판을 겁나 보는데 정확한 답이 없어서 이렇게 질문들 드립니다. 

 

노친네가 라그를 다시 시작해서 생긴 궁금증이니 (게시판검색도 눈이 침침해서..)

 

노여워 마시고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