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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2 02:21
조회: 187
추천: 5
뉴비 or 복귀자에게 혹시 도움될까봐 적어 보는 글 라그가 워낙에 불친절하여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지적 뉴비/복귀자 관점에서 어려움을 성토하는 글에는 그 글의 타당성을 떠나 추천드리고 싶더라구요. 그런 분위기가 있어야 고이지 않고 신규 유저가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라그를 오래 했기에 아는 내용이고 반복되고 큰 의미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한번 거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① 라그의 직업 - 아래 표와 같이 총 19개의 직업이 있습니다. ( 일반 12, 확장 6, 고양이 1 ) - 그리고 그 각 직업에도 다양한 스킬이 있습니다. - 하지만 지금의 프모 조차도 뭐가 뭔지도 모른채 직업을 골라야 하고 되돌릴 수가 없는 구조이며, 한번 스킬을 잘못 선택하면 모든 것을 갈아 엎어야 하는 구조입니다. ( 그리고 고스란히 기회비용이 크며, 되팔기도 어렵습니다. ) - 그래서 선택지가 많은 마공 (장비의 공용성이 높음, 물공은 무기부터 종류가 엄청남)을 추천하는 상황이긴 해요. - 저는 슈퍼 프로모션 (계정內 어떤한 프모 캐릭도 없는 계정)도 필요하다 봅니다. > 직업 변경 가능, 무료 무제한 초기화 가능 等 직업/스킬을 알아갈 수 있는 제도 신설 ![]() ② 육성 방법 - 100렙 이전 : 낙원단 장비 수준으로도 충분히 가능, 환상의 성장 포션이라는 경험치 포션도 가능(~84렙 이하) - 100~200렙 : 일루전, 낙원단 퀘스트 + 가라앉은탑 위주로 육성 / 파티사냥이 있는 경우 무조건 추천 단, 시간셋 + 라이징 투구가 이 구간에는 매우 유용합니다. - 카츄아에 100~200렙 육성 장비를 넣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 연계 제련/인챈석 포함 ) - 200렙 이후 200 ~ 210 : 여전히 8090이 매우 효율적입니다. 210 ~ 220 : 가라 앉은 탑이 매우 효율적인 구간입니다. (215부터는 연1 가능) > 장비가 좋은 경우 5렙 기준 220까지 충분히 찍고 (골피 아니여도) 장비가 부실한 경우 3렙 기준 달려도 215는 넘겨요 (니플 파티보다 효율적입니다.) 220 ~ 230 : 연1 외 대안이 없어요. ( 물론 장비가 충분히 좋은 경우 있습니다. ) 230 ~ 240 : 연2 외 대안이 없어요. ( 물론 장비가 충분히 좋은 경우 있습니다. ) 240 이후 : 서민 유저는 시계탑이 답이고, 그 외 장비 셋팅이 딤글/천공 무기등이면 혹한이 주력입니다. - 월드 이용권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육성 필드를 열어줬으면 합니다. 챕터의 경우 전부 퀘스트를 해야 육성이 가능한데 이러면 파티가 활성화 되기 어렵습니다. - 그럼 매크로 천국일텐데? 솔직히 매크로만 없어도 대체 사냥터 고민도 안합니다. 그라비티가 일을 안하니 시계탑도 혼잡하고 그러니 육성이 어려워진거니깐요. 그러니 그라비티가 저항버프를 도입하던 알아서 고민할 부분이구요. ![]() ③ 스킬 (일부만) - 라그는 스킬 찍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 ①에서 보듯이 라그는 직업도 주력 스킬로 많아서 뭘 어찌 찍을지 감도 안옵니다. - 스킬 트리가 좀 그룹화가 되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바이올로 라면 1) 근물/명물 육성 추천 tech 2) 원물/명물 육성 추천 tech 3) 원물/크리 육성 추천 tech 이렇게 나눠서 1/2/3/4차 tech가 보이도록 해야합니다. 1/2차 시절에는 3/4차 스킬 tree가 보이지 않는 것도 문제고요. - 스킬이 그룹화 되고, 1~4차 tech가 한눈에 보이고 추천 tech 개념이 도입되면 좋겠습니다. ![]() ④ 앵벌 관련 푸념 - 예전만 하더라도 고래섬에서 앵벌을 하던지 라비/비프에서 하던지 저렙구간에 제니를 확보할 방법이 있었습니다. - 지금은 필드는 매크로에 완전히 장악되어 있고 일부 고렙 사냥터나 인던에서 다클 돌려라가 전부입니다. - 항상 이런 성토를 할 때 니들이 노력이 부족하다는 식으로 접근을 하던데 이것 또한 진입 장벽이겠죠. - 결국 지나친 다클 인던 위주 재화 벌이, 매크로에 장악된 필드 상황에선 앵벌 추천하기 힘듭니다. - 신규 유저가 가장 많이 진입한 시기가 설화 장비가 싸고 그 장비를 입고 구덩이/뱀신 노가다 하던 시절인데 ( 22년 상반기 ) 라그는 그게 싫었나봐요. 몹 체력을 너무 크게 버프하고 잡텝 가격 나락시켜버리니 달리 대안이 없거든요. 무지성 다클 다캐릭 돌려서 키우거나 엄청난 돈을 써서 최상위 사냥터 재화를 확보하라 이렇게 뉴비들에게 추천할 수 없으니 딱히 대안이 없네요. ( 물론 저때도 정상은 아니였어요. 장비를 업글 할 이유가 없는 수준이였어서 ) - 지금은 돈을 아에 안쓰고 효율적으로 앵벌하는것은 거의 막막하고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차다리 돈을 써서 장비를 마련하고 앵벌해서 제니를 파는게 더 낫습니다. - 그라비티가 매크로를 잡고 필드를 정상화 시켜주는 날이 오기를! 그럼 많은 추천루트가 생길 것 같아요. 철지난 템은 필드에 넣어주고, 잡템으로도 돈이 벌리고 장비를 돈 주고 사서 앵벌하는게 아닌 앵벌을 해서 어느정도 장비를 사는 날이요..., - 즉, 저렙 육성 구간에 앵벌 사냥터가 생겨야합니다. 별 도움 안되고 너무 장황했나 싶습니다. 저도 굉장히 푸념이 많은 유저였는데, 요즘은 솔직히 손 놓고 my life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비슷한 고민을 하는 유저들이 있구나 싶어서 뭐라도 적어봤네요. 다들 재밌게 라그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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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