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승률이 좋아서 쓰는 게 아니고

이겼을 때의 기쁨이 극대화되고(그만큼 힘드니까)
상대토스에게 정신적인 타격이 어마어마하게 가해지기 때문(ex. 아니, 내가 메카닉한테 지다니 ㅠ)

전 저그전 알터짐 대각 걸려도 초중반에 요리조리 이득 다 봐놓고 안 끝내고
12가스까지 줄행요 지어놓고 장기전 운영 가는 걸 즐겨합니다. 재밌거든요. 메카닉하면 요새를 만드는
재미가 있어요. 절대 못 뚫는 철옹성 지어놓고 무조건 이기는 조합을 다 갖춘 뒤에 절대 넌 날 못이겨
라는 절망감을 심어주면서 결국 승리를 가져가는 그런.. 해보시면 아주 재밌어요.
토스전은 그것보다는 약간 도전? 하는 그런 느낌으로 하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