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사원은 팀원이 노바, 죽밤은 데하카였음..

과거의 사원 적이 살변갈링링인데 노바가 골리앗만 주구장창 뽑아서
맹독충한테 한번 전멸당하길래 해병 유령 위주로 뽑으라고 했는데
업그레이드가 아까웠던건지 밴시 골리앗 해방선 위주로 뽑음...
사원은 한번도 안뚫렸는데 분쇄자 못죽여서 게임이 터짐


죽음의 밤에서 데하카가 워낙 좋고 맵도 맵인지라 쉽겠지 싶었음
혼자서 방어 다하고 있는데 라바사우르스를 뽑기 시작하더니
낮에는 공격가고 밤되기전에 본진으로 복귀하는 거임
그래서 방어 맡기고 걍 공격하라고 했는데 관통촉수를 뽑기 시작하는거임..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는데 그 관통촉수로 공격하러감...

결국 4일차에 한번 5일차에 한번 두번이나 전멸당하고
기껏 뽑은 유닛이 다시 라바사우르스에 티라노조르...

답답해서 남는 광물 짜내서 파수병 뽑아서 건물깨러 다니는데
낮인데도 본진 근처 돌아다니면서 정수 채집하고 있었음...
결국 8일차 밤까지 가서 겨우겨우 이김..
처음으로 본진광물 다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