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업데이트를 통해 아티팩트에 부여된 '추가 스탯' 옵션이 크게 상향됐다. 지난 5월 업데이트에서는 부옵션에서 스탯%를 강화하는게 무조건 유리했지만 이젠 다시 추가 스탯이 떠오를 수도 있는 상황. 그렇다면 실제로 메인 스탯 +4를 붙이는 종결급 아티팩트는 어떻게 노리고 강화를 도전해야 할까?
먼저 메인 스탯을 +4까지 풀로 강화를 붙이려고 하는 경우를 살펴보자. 이 경우 성진우는 머리, 장갑, 반지의 주옵션 추가 공격력에 부옵션 공격력%를 노리고, 이외 이외 장비들은 부옵션에 공격력%와 추가 공격력을 둘 다 붙인 상태에서 최대한 공격력 %에 강화가 몰릴수록 유리하다. 헌터는 더 간단해 부옵션에 추가 스탯 강화가 최대한 붙이면 된다. 주옵션에 메인 스탯이 붙는 부위라면 스탯%를 선택하고 부옵션에서 추가 스탯을 강화하면 된다.
만약 메인 스탯 강화 횟수를 +3 정도까지만 노리겠다면 머리 아프게 구분할 필요가 없다. 성진우가 됐든 헌터가 됐든 일단 아티팩트를 강화해보고 바꿔 차 본 뒤 스탯이 더 많이 오르는 걸 선택하면 된다. +3 수준에서는 강화 수치의 랜덤 폭이 더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내가 새로 장비를 제작하고 강화를 시도하겠다면 혹시 모를 강화 대박을 기도하며 위의 +4 강화 기준에 맞춰 아티팩트를 제작하고 강화를 하면 되며, 평소 +4 강화 욕심은 없거나 아강초가 부족한 경우 등 +3 정도에 안주할 경우 주/부옵션은 신경쓰지말고 성진우는 %, 헌터는 추가 스탯이 '유리할 수도'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
이제 강화에 들어가보자. 크게 두 가지 케이스가 있다. 먼저 '주옵션에 메인 스탯이 부여되지 않는 파츠'다. 이런 파츠에는 애초에 부옵션에 메인 스탯%와 추가 메인 스탯을 둘 다 붙인 장비를 강화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기준값에 따라 스탯%와 추가 스탯 중 유리한 것에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 성진우는 공격력이 2만이 훌쩍 넘기에 공격력%에 붙이는 것이고, 차해인이나 니어만 등 다른 헌터들은 메인 스탯이 13~14,000 정도기 때문에 추가 공격의 기대값이 더 유리하다.
주옵션에 메인 스탯이 부여될 수 있는 케이스는 조금 복잡하다. 공% 주옵에 추공이 서브로 +4까지 강화된 경우 공%값은 27.75%, 추공은 5,030~6,035 사이의 값이 나온다. 반대로 추공 주옵에 공% 서브옵이 +4라면 추공은 4,492, 공%는 29.75%~35.75%다. 사이값을 기준으로 하면 추공 1,040과 공% 5%의 차이가 되며 공격력이 20,800보다 높을 때 추공 메인에 공% 서브가 유리해진다. 이 조건을 만족하는 건 성진우밖에 없으므로 +4 강화 기준 성진우는 추공 메인에 공% 서브, 나머지 헌터들은 공% 메인에 추공 서브가 유리하다.
같은 방식으로 +3 강화에서는 사이값 기준 공격력 66 vs 1.55%의 대결이 펼쳐진다. 여기는 당장 눈에 보이다시피 비교할 수치 차이 자체가 매우 작다. 강화 1회의 랜덤값 보다도 차이가 훨씬 작기 때문에 메인 스탯이 뭐가 낫느니 하는 것이 의미가 없어진다. 강화 시 랜덤 값이 더 잘 붙은 아티팩트가 성능이 더 좋아지므로 바꿔서 차 보는게 정답이다.
공격력 기반 헌터인 차해인의 경우 Lv20 코어 기준, 마인드 코어를 공격력%에서 추가 공격력으로 바꾸면 2,484의 공격력이 떨어지며 전투력 낙폭도 15,000을 넘어간다. 체력 코어의 경우도 추가 체력으로 변경 시 466의 체력이 감소했다. 그나마 방어력 코어가 미세하게 나마 추가 방어력이 유리했는데, 그 수치가 104 밖에 되지 않아 헌터 레벨 제한이 한 번만 더 풀려도 방어력%가 더 유리해질 가능성이 높다.
성진우는 모든 부위에 스탯%를 착용하는 것이 전투력이 더 많이 오른다. 주스탯인 마인드 코어의 공격력 옵션은 추가 공격력으로 변경 시 전투력이 3만 이상 떨어지며, 다이아 모양의 에너지 코어의 경우 16000 정도의 전투력이 하락한다. 방어력은 그나마 차이가 적어 전투력은 1,000 이하의 차이뿐이었지만 어쨌든 이미 방어력%가 더 높은 수치를 보이는만큼 굳이 추가 스탯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