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 업데이트를 통해 성진우와 헌터들의 무기 최고 레벨이 120에서 130으로 상승했다. 구간 돌파 시 필요한 상급 융화 큐브의 개수는 20개며 이외 부차적인 재료들이 들어간다.

무기 최대 레벨이 오른 것 자체는 그냥 강화하면 되니 특별할 게 없지만 아티팩트 세팅에서 고점을 노리는 이들이라면 무기에 따른 스탯 변화가 중요한 체크 포인트다. 무기의 공격력이나 방어력, 체력 등의 능력치는 기본 스탯으로 계산되며, 이 수치의 변화에 따라 아티팩트의 스탯% 옵션과 추가 스탯 옵션의 우열이 뒤집힐 수 있기 때문이다.

결과부터 말해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아티팩트 세팅을 크게 갈아엎을 필요는 없을 전망이다. 먼저 성진우 무기와 공격력이 메인 스탯인 헌터들의 전용 무기는 120레벨 기준으로는 3,080, 130레벨 기준으로는 3,370의 공격력이 상승한다. 즉 무기를 130레벨로 돌파 시 기본 공격력이 290이 상승한다. 방어력은 공격력과 수치가 같으며, 체력의 경우 120에서 6,120, 130에서 6,680으로 560이 상승한다.

공격력 기준, 지난 달 기사에서 계산한 내용을 가져오면 공격력% 부옵션 1개의 기대값고 추가 공격력 부옵션 1개의 기대값이 같은 가치를 가지는 공격력 기준선은 16,881이며 높으면 %가, 낮으면 추가가 유리하다. 그리고 캐릭터 레벨 150, 무기 레벨 120 기준으로 성진우는 이미 2만을 훌쩍 넘는 수준이었기에 부옵션에서 공격력%를 많이 붙이는게 유리하고, 헌터들은 13~14,000대에 포진해있어 추가 공격력이 유리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 두 가지 정보를 합쳐보면, 이번 무기 레벨 증가로 인한 기초 스탯 증가량으로는 추가 스탯 대비 스탯 %가 유리해지는 구간에 돌입할 수 없으며, 기존에 맞춰준 아티팩트에서 세팅을 바꿔야 할만한 변화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물론 주스탯 3강화 아티팩트의 경우 원래도 랜덤 부여 수치에 따라 엎치락 뒤치락 했었기에, 미세하게 뒤쳐지던 스탯% 부옵션 장비가 미세하게 좋아지는 정도의 차이가 생겼을 수는 있으니 이건 아티팩트를 바꿔차면서 확인해보자.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무기 최대 레벨이 높아졌지만 스탯 상승량이 그렇게 크진 않은 편 ©INVEN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때문에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아티팩트 주/부옵션을 대대적으로 바꿀 필요는 없다 ©IN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