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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9 08:33
조회: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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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넘 늦게까지 테라를 했더니...몸이 축나는걸 느낍니다 ㅠ_ㅠ
회사에 도착하면
축 늘어진 어깨로 무거운 두 발을 이끌고 탈의실로 갑니다 ㅋㅋㅋ
이제 갓 서른을 넘겼는데 어찌 몸은 현장에 할매랑 비슷한건지...
"새댁아~니 어디 아프나?"
전 새댁이 아니라 중고새댁 혹은 헌댁(?)인데...아직 젊다고(!!!!) 절 이렇게 불러주시네요...
"괜찮습니다!!!!"
씩씩하게 인사하고 다시 사무실로 터벅터벅 걸어옵니다...
막내를 만납니다~
"우디 아풉니꺼?"
"괘안타!!!"
일터는 늘 즐거운 곳이여야 한다는 내 신조는
새벽까지 즐기는 테라로 약간 흔들흔들ㅎㅎㅎ
눈탱이가 벌개져서 출근을했더니...
신랑 굶겨서 출근시키고;;;
아...
그래도 빨리 법사 만렙찍고파 ㅠ_ㅠ
...광대앞에서 열심히 춤추는데 왜 댄싱봉 안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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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