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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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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외 잡담.1. 톡이 문제인가. 그러하다. 토요일 새벽에 회상을 법사로 갔었습니다. 창기사, 무사, 법(저) 이렇게 지인 팟으로 매칭을 걸었었죠. 무난하게 진행하다가 3네임에서 뭔가 틀어지기 시작하면서 막보에서 계속 전멸했습니다. 제가 패턴이 꼬여서 세번 연속으로 죽었어요. 정령사도 잘 죽고...그러다 보니 전멸.. 그전부터 광전사가 훈수를 두었는데, 제가 세번 연속 죽자...저에게 초행이냐고, 암석화 모르냐고 따지는 겁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몇번 이야기를 했어요. 그때부터 기분이 상한 상태.. 그런데 황당한 건 그 광전 역시 스킬은 2개만 쓰고 무막만 하거나 원딜러인 제 옆에까지 와서 회피하시는 겁니다. ㅋ 창기사님이 힐러님께 계속 하실 건지 의사를 물었고 힐러님이 한번만 더하자고 했는데 역시나 전멸. 새벽 5시 반쯤에 찝찝한 기분으로 파티를 쫑냈습니다. 법사를 봉인해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도 했었구요.
그리고 어제 지인 법사님과 회상을 돌고, 법사님에게 제물을 먹게 해드리고 싶어서 무사, 법사로 회상을 갔습니다. 안 죽더군요. 응? 회상에서도 무난하게 끝냈습니다. 같이 가셨던 지인 법사님 왈. 톡을 안하시니까 잘하시네요. 으응? 그동안의 삽질은 톡이 문제였던가.. 게임을 하는지, 수다를 떠는지 모를 정도로 집중을 안했던 탓이였나 봅니다. 저 이제 톡 안할래요..OTL
2. 가족이 쌍둥이를 낳으면서 집 근처로 이사를 왔습니다. 지난주부터 백일이 갓 지난 쌍둥이들을 돌보았어요. 아...그저 힘들다고 밖에 말을...ㅠ 조카들이 손을 타서 안아주지 않으면 크게 칭얼댑니다. 덕택에 잠자는 패턴도 다 흐트러졌고, 잠도 잘 못 자요. 그러다 보니 악몽도 꿉니다. 엊그저께 꿈은 제가 우발적으로 살인을 한 후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꿈이었고... 어제는 전혀 연이 닿을 거 같지 않은 사람이 꿈에 나왔네요. 이상한 느낌.. 회사 선배 왈. 이모 3년차로서 이야기해주는데 많이 먹게 되고 팔뚝이 굵어질거다!라고 하셨는데...진짜..ㅠ 하지만 아기들이 참 예뻐요. 그래서 봐줍니다. 이제 저를 보고 웃기도 하구요. 그 미모를 어른이 되어서도 유지해야 하는데..과연?
3.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서 마찰은 있을 수 밖에 없는데...거기서 상처입는 사람들은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이죠. 가볍게 생각하고 가볍게 행동하면 상처를 안 받습니다. 하지만 그게 쉽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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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