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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3 13:47
조회: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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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사의 고찰 및 패치방향성에 역행하는 스킬성아래 글에..댓글로 쓰다가...글이 길어져셔 그냥 새글로 뽑았습니다..
정령사의 대표적인 스킬하면?
결계 구슬 메즈기
위의 3가지가 정령을 대표하는 스킬이죠.
아래의 글에서 메즈기는 논의에서 제외하고자 합니다.
이전의 패치에서부터 인던몹들은 행불옵으로 둘둘해도 몹의 메즈저항이 너무 높거나 몹 자체가 메즈의 면역이므로 사실상 인던에서 메즈기는 더이상 메리트가 크지 않다고 봅니다.
58랩 패치 마쟁 물러서기 축해 때부터 사실상 정령이 사제보다 우세된다고 볼수는 없었습니다. 케릭을 키우는 사람들만 체감을 하고있었을뿐..
대부분 마쟁 안돌리고 멍 치는 사람들때문에 사제 좋은걸 딜러들이 몰라줬죠. 후방차고 크리딜딸 치던 딜러들때문에 사람들이 사제 좋은걸 몰랐죠. 창기사유저들을 필두로 이제 많은 딜러들이 실제로 사제가 정말 좋다고들 하면서 사제에 대한 선입견이 많이 사라졌죠.
벨게에도 보니까 사제가 아니라 라면사제를 욕하던데 왜 아직까지 사제가 사제라서 까인다고들 할까요.
잠시 얘기가 새었는데.. 본론으로 돌아가서..
패치가 차례대로..
공격력 올라갔죠. 신번이 생겼죠
위와 같이 사제케릭터는 그동안 계속적으로 상향이 되었죠. 그동안 고쳐야하고 모자란점이 많았기에 블루홀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다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길게 주욱 나열한 이유는..
정령사 자체의 소환수의 ㅄ력.
몹들의 크기가 대놓고 커지던 자바 굴라 시절부터 창기사는 그리고 1명이상의 딜러는 정령의 결계 밖입니다. 몹의 잦은 랜타로 이동이 심하여 자리가 이동된다고 해서 구슬이 같이 움직이진 않습니다. 구슬 집어다가 딜러 먹으라고 집어 넣어주지도 못하죠.
분명 테라의 패치는
컨텐츠소모를 느리게 하기위해 기본보다 어려운 난이도의 인던 대규모 파티
로 가닥을 잡고 그렇게 패치가 되고있습니다.
파티가 커질수록 결계와 구슬의 효과는 떨어집니다.
아래에 재미있는 글이 있더군요 다산의 문장..
재미를 위해 쓰신말이겠지만, 짚어내신 포인트는 정확합니다.
파티원수가 많다고 해서 구슬을 한개 뽑아내는데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MP 가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며 구슬로 차는 MP 의 양이 늘어나는 것도 아닙니다.
걍 구슬이 필요한 사람만 많아질 뿐이죠.
마력재생문장이 나왔을때 많은분들이 수식계산으로 사제와 정령의 엠피 공급능력에 대해 수치상의 효율성을 보여주셨습니다. 당시 5명의 계산에서 10명, 15명으로 계산을 바꾸어 본다면?
.......
정령사의 장점은 테라가 패치가 되고 있는 방향성에 점점 빛을 잃습니다.
크리 결계의 효율에 대한 논의없이 정령의 상향이 이루어 지면 사제가 오토화 될것이다라는 의견도 충분히 있을수 있다는데 동의하는바입니다만,
실제로 정령을 플레이 하는 사람의 입장에선 공통적으로 다음의 불만이 있을겁니다.
락온 힐, 락온정화 가지고 팟을 유지하는게 정령사입니다. 추가로 ㅄ력 돋는 생정 하나 자힐기로 가지고 있지요. (온갖 메즈기는 이제 인던에서 정령사의 생존에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온 악세를 행불로 둘둘해도 몹자체 저항이 너무 높거나 또는 아예 면역입니다.)
본인도 힐러 클래스를 가지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위해 58만랩 시절 사제를 키워 힐러 2케릭을 모두 돌려왔고. 지금은 사제를 거의 주케로 하고있습니다.
58만랩시절.. 난 켈상을 정령으로 하겠다는 패기도 가지고 있엇지만.. 지금은 그냥. 좋은게 좋은거지 라는 생각뿐..
힘들게 락온잡고 힐하고 정화하고 할만큼 정령으로 인던을 플레이 하는게 메리트가 이제 없습니다.
빡세고 손이 많이 가는 신던 특징상 엠구슬을 충분히 깔지도 못하고 어차피 딜러들은 엠약을 먹으면서 딜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똑같이 빡세도 정령으로 5번힐해야 하면 사제로는 2번 힐하면 되더군요.
죽기라도 하면 엠구슬 하나 뽑아내는 엠도 정령으로선 부담이 됩니다. 구엠물약을 드링킹 홀짝홀짝 해야 딜러들을 위한 구슬을 뽑아내죠. 그런데 힐정화가 한정적인 정령으로선 구슬까는 것도 맘만큼 안되고 시간이 부족하죠.
(사제가 마쟁할 시간이 없는 팟이다 > 사제로도 마쟁못돌릴만큼 힐정화가 들어가는 팟이다 > 정령으로도 구슬이고머고 깔시간 안나오고 여차하면 전멸할 팟이다)
정령의 상향이 이루어 진다고 사제는 앞으로 설자리가 또 없을것이다. 라는 전제도 이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사제는 충분히 상향이 되었고, 전장, 인던 골고루 사제로 플레이 하는 제 지인의 말을 인용하자면 지금은 사제의 시대입니다.
크리 결계의 효율에 대한 논의가 정령 상향에 앞서야 한다면, 정령사를 플레이 하는 사람들의 난이도 및 피로도도 함께 논의 되어야 맞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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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키르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