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요새 업데이트 후,

제 정령은 요새 라면정령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예전에 라면궁들이 할수 있는걸 안해서 욕을 먹었지만, 저는 할게 없어서 라면을 흡입하니 욕먹을 일도 없어요.

그럼 저의 라면 라이프를 공개.

-철벽의 수련장-

라면 빨다가 3넴 등장할때 살짝 결계 유지해주고 종료.
부캐 문장 구슬 냠냠

-고대의 지하수로-

매칭or길원과 2~3인팟

대충 구슬깔고 대충 힐하고 대충 쳐맞쳐맞 하다보면 종료.
딜러의 무기와 딜사이클 도핑 여부가 클리어 단축의 주요 포인트.
상자 냠냠

-해적단-

지하수로와 동일
조금 특별한 임무라면 망령 나왔을 때 재빨리 텔포로 가서 처리한다던가,
소수팟으로 갈 때 두놈을 수면으로 재워 놓아서 안정성 확보 정도?
상자냠냠

-거인의 숲-

안감.
하지만 갔을 때 정령 원힐이면 힐줄일이 많아서 라면 흡입이 살짝 곤란한 정도.
냠냠할게 없다ㅠㅠ

-켈사이크 성소 하급-

업화 갱신 쳐맞쳐맞
패턴 피함 피함
제물 냠냠
상자 냠냠

-마법사의 요새 상급-

처음 쫄몹 개떼 구간, 불장판 까는 일반몹 구간 정도에서 살짝 긴장.
지름길 문지기가 나오면 누구보다 빠르게 텔포
광대 패스~ 골렘 패스~
저주 풀기 레이다 안해~ 석작 안해~
주 역활은 혹시나 모를 사제 누님 정화 및, 탱 전담.
모든 구간 기본적으로 거리유지만 잘해주면 물약 먹거나 보호주문서 찢을일이 없음(긴장할일도 없음, 파티원 석 못깰까봐 긴장되긴 함;;)
상자냠냠
아프로테 냠냠(근데 나와야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