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때부터 무사 키워온 사람입니다.
본캐 여휴먼, 부캐 엘린무사 두개 돌리고 있죠.

블소나올때 잠깐 1년정도 접었다가 몇달전에 테라 복귀한 복귀 유저이기도합니다.


요새 무사상향에 대한 논쟁을 보면 참 안타까워요

아무리 무사가 안좋다해도 그래도 난 무사가 좋습니다.
무사가 무신시절일 때도 좋구요
지금처럼 바닥을 칠 때도 무사가 좋아서 끝까지 하는 재미가 좋습니다.

어차피 블루홀이 바보가 아닐진대 맑은 날이 있으면 비가 오는 날도 있을거고, 비가 그치면 다시 맑은 날이 있겠죠


좀 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무사 상향논쟁을 벌리는 것은 무방하나 서로가 서로를 헐뜯는 모습은 안보였으면 합니다.


가끔씩 어글 끌려고와서 말도 안되는 드립 치는 인간들..
걍 무시하고 응대안하면 그만입니다.
자고로 예전에도 그랬고, 말만 앞서는 인간들치고 오래가는 인간들 없습니다.
마치 자기가 무사 대변인것마냥 설치면서 잠깐 날뛰더니 얼마 지나지않으면 무게에서 자취도 없이 사라져버리는 인간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무사를 하면서 느낀 것..
- 무사는 어렵다...첫캐릭으로 키우기엔 상당히 부담스럽다입니다.
광전처럼 무막이 있는 것도 아니고..근딜로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면서도 패턴모르면 얻어터지다 그냥 한방에 훅~가는 경우도 있고...
(물론 검투도 그렇겠지요? 아직 검투는 안키워봐서...잘모름)
그래도 무사는 나름대로 스피드하면서도 다이나믹한 느낌이 있어 좋습니다.

요새 광전부캐는 잘 안돌리는데 한방 맛은 있지만 무사처럼 아기자기한 맛이 없어서 덜 끌립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무사...
뭔가 더 좋아지길 원하는 마음은 똑같죠.
그런 무사이기에 가뜩이나 무더운 날씨에 열받지 말고 좀 더 냉철하게...차분하게 무사들의 상향근거를 모아서 좋은 방향 도출되었으면 합니다 ^^


예전에 오베 초창기 사제 홀대에 빡쳐서 블루홀 앞에가서 사레기도 먹고살자라고 1인 피켓 시위하셨던 용자님이 문득 생각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