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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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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드라와 켈상의 난이도의 추억참으로 트라이의 추억이 깃든 인던들이죠. ~~
켈사이크는 트라이시 크리도 안터지는 상황에서 결계를 깨기위해서 온힘을 다했고... (초기때 결계도 못깨서 전멸한적 많았습니다.) 장비 제한에다가 당시는 강화도 옵작도 힘들어서 7강 ~ 6강 파템 장비로 깨야했고...(나중에 빡쳐서 파템 12강 한분도 나왔음. 돈이..ㄷㄷㄷ) 디버프를 받아 힘을 올린상황에서 발버프도 바꾸면서 딜을 해야하고 양발타이밍등을 재면서 파티 발체크도 해줘야하는.. 총제적인 파티 트라이의 재미가 있던 곳이죠. 하급부터 시작해서 몇주동안 트라이가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도중에 분노패턴만 하게하는 버그를 이용해서 깨기는했지만 패치가되서 다시 정상적인 패턴으로 깨는데 다시 꽤 시간이 흘렀죠. 원킬 패턴은 없고 어떻게 보면 켈사이크 패턴도 단순하지만 파티 전체가 움직여서 클리어한다는 참으로 인상적인 인던이었슴다. 샨드라는 켈사이크보다는 개인 실력이 많이 중요한곳 이었죠. 하나하나가 원킬 .... 제물도 삑사리나면 수족관부터 다시 ㅋㅋ 수족관도 방어력 안되면 왤케 어려운지... 그리고 순수 크리/극딜이 중요한곳... 진노구간의 포스란... ㄷㄷㄷ 지인들은 PC방에서 몇일동안 밤새가며 트라이를 했었다고 합니다. .~ 어느쪽이 더 어렵냐고 하면 글쎄요... 보스 패턴 자체는 켈사이크가 훨씬 단순하지만 파티운영이 더 중요했고 샨드라는 개인 스킬이 중요해서 .. 그리고 샨드라는 모랄까 원딜이 좀 편했어요. 켈사이크는 근딜 원딜 할것 없이 전부 골치가 아팠죠. 클래스별 난이도로 봤을때는 켈사이크의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결국 트라이 당시의 클리어의 난이도는 비슷비슷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샨드라가 수족관 때문에 좀 짜증이났지요.. 지겹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지금은 당시 장비보다 몇배나 더쎄고 모든 공략법이 나오고 숙련자가 있는지금 퀴르갈만 좀 해본 경험으로 비교해서 어느쪽이 쉽다니 별거 없었다니 하는것은 정말 웃기죠 ㅋ.... 오히려 퀴르갈은 켈사이크와 샨드라 트라이당시의 난이도와 비교하면... 모랄까 아카샤 깨기전의 폭군 정도의 느낌 ?... 비교 불가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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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