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어
2022-04-22 09:04
조회: 1,390
추천: 14
법사...참 많은 사람들과 인연이 있었는데
이리안, 천상의법, 42, 마린, 판두, 팬티, 세현, 쏴줘용, 핫도그, 반월령(여락) 카시, 페페, STO, 한신비, 레스, 업화, 꽃뭉치, 쥬쥬, 루나s ( 더 있지만 지금 이순간 안떠오르는군요 ㅎㅎ) PVP를 주 목적으로 시작했던 게임을 오랜 기간 하다보니 어느새 PVE만 하고 있게된 게임 현질 안하면서 PVP를 즐길 수 있던 유일한 게임 플러스 나인으로 시작해 remember를 만들어 방송인들과 게임 하고 게릴라를 새로 만든 후 더라스트에서 끝날거라 생각했는데 다시 게릴라로 돌아온 게임 (길드) 나를 알릴 수 있었던 게임 어느 게임이든 법사만 하던 나에게 즐거움을 알려준 게임인데 이제 섭종이라니 아쉽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뭔가 후련하기도 합니다 세상은 좁다고 혹시나 하게 될 다른 게임에서 만났으면 좋겠네요 정점을 향했고 그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최고의 맛도 보았으니 미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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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어
룬어 / 청혼가 / 감명 / 이별가 / 법 / 원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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